분열된 왕국-이스라엘
솔로몬은 주전 930년에 숨을 거두고, 그 다음 해에 이스라엘은 둘로 갈라진다. 열왕기상하, 역대하는 이 두 왕국의 역사를 기록한다. 북이스라엘은 주전 930~722년까지, 남유다는 주전 930~586년까지 존재했다. 북쪽과 남쪽 지파들 모두 도덕이 부패하기 시작한다.
두 나라 사이에는 싸움이 일상사가 되었고 둘의 미래도 암담했다.북이스라엘은 18명의 왕이 차례대로 여로보암의 뒤를 이었으나, 하나같이 부패한 이들이었다. 심지어 선왕을 죽이고 왕이 된 자도 있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악독한 인물이 아합 왕이다. 아합 왕은 하나님의 계명을 무시하고 이스라엘을 바알 숭배국으로 만들었다. 바알은 풍요를 상징하는 우상으로 이스라엘 주변민족이 섬기던 것이었다.남유다는 형편이 좀 나았다.
가끔씩 하나님을 섬기는 왕들이 나타났던 것이다. 20명의 왕이 등장했는데 그 중 8명은 하나님을 섬기려 노력했다. 그러나 유다도 북이스라엘과 같은 길을 걷게 된다.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떨어져 나갔던 것이다. 하나님의 위대한 백성이 그분께 등을 돌리고 말았다.놀라운 것은, 이들의 배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여전히 그분의 백성들에게 신실하셨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선지자들의 시대가 나타나게 된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던 자들로서, 왕과 백성들이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으면 심판을 피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언약 사수대요, 영혼 구조 특공대였다.
포로기
핵심 내용: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이스라엘이 말씀에 순종하지 않을 경우 심판을 받게 될 거라고 거듭 경고하신다. 그런데도 이스라엘 백성은 계속 죄를 범했고 이는 엄중한 결과를 초래한다.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남유다는 바벨론의 침공아래 무너진다. 두 왕국 모두 하나님의 복과 은총을 잃어버린다.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비참한 시기였다. 앗수르가 북이스라엘을 침공한 때는 주전 725년이며, 이스라엘을 멸망시킨 때는 주전 722년이다. 그 이후 대부분의 주민들이 포로로 잡혀갔다. 남유다는 그 이후에도 약 136년간 지속되었으나, 결국 주전 586년에 바벨론에게 멸망당한다. 이 때에 이스라엘 사회의 심장부였던 예루살렘 성과 예루살렘 성전이 노략당하고 파괴되기에 이른다. 유다에 남아 있던 많은 사람들이 포로로 끌려갔다.
포로의 귀환
주전 539년, 페르시아가 바벨론을 침공한다. 이듬 해 페르시아의 고레스는 조령을 내려 포로 귀환과 예루살렘 재건을 허락한다. 이 기간에 신실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세 차례에 걸쳐 약속의 땅으로 돌아온다, 첫 번째 귀환은 주전 538년 ~ 516년에, 두 번째 귀환은 주전 458~457년에, 그리고 마지막 귀환은 주전 444 ~ 425 년에 이뤄졌다.
-시가서-
시편
% 시편은 원래 음악에 맞추어 부르는 150편의 노래를 모아놓은 고대찬송집이다.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150개의 노래가 실려 있다. 다윗은 시편의 시가운데 많은 시를 썼다. 이스라엘이 흥망성쇠를 겪던 시절,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들이 가졌던 생각과 심정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창이 시편이다.
아가서
아가서(때로는 솔로몬의 노래라고 부른다)는 저자가 솔로몬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 책은 대화체로 되어 있는 사랑의 편지다. 책은 정열과 친밀함, 때로는 관능이 엿보이는 시들로 가득하다. 하나님의 언약의 대상인 이스라엘에 대한 친밀함과 헌신과 사랑을 상징하는 시들이다.
-지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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