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를 당황하게 하는 아이를 만났을때 감상문 (유아의 문제행동)
이 책은 5가지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1. 교사를 당황하게 하는 아이,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
2. 교사는 아이의 장애를 부모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
3. 부모와 교사가 아이를 위해 함께할 수 있는 지원방안
4. 부모와 교사가 꼭 알아야 할 경도장애의 기초지식
5. 와카쿠사 어린이집의 실천 사례
교사를 당황하게 하는 아이.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 에서는 흐름의 전환으로 패닉에 빠지는 아이, 집단 활동을 싫어하는 아이, 또래 아이들과 잘 놀지 못하는 아이 등 유치원 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아들의 사례들을 모아놓았습니다. 그리고 사례들 마다 교실에서는 이렇게와 전문가의 조언 두 부분으로 나누어 교사들이 문제 상황을 접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유아들의 문제행동의 원인을 여러 가지 각도로 해석해서 제시해 주고 있어 우리 반 유아들의 상황에 맞게 대처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교사는 아이의 장애를 부모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 에서는 아이의 장애가능성을 완강히 부정하는 부모, 학대가 의심되는 부모, 가족의 협조를 얻을 수 없는 경우, 교사에게 모든 걸 맞기고 의지하는 부모 등 우리가 현장에 갔을 때 특히 처음 현장에 갔을 때 가장 걱정되는 부모님들과의 상담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만약 우리 반 유아가 이 책에 나온 사례 중에 있다면 이 책을 참고하여 상담한다면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이 파트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드로터의 단계설 인데 이것은 부모들이 아이의 장애를 받아들이기까지의 단계를 설명한 것이었습니다.
① 부인, 거부 → ② 슬픔, 분노, 불안 → ③ 원인규명과 타혐(훈련) → ④ 우울 → ⑤ 수용
부모와 교사가 아이를 위해 함께할 수 있는 지원방안 에서는 1년 생활의 모든 상황에 대해 자세하게 조언을 해 주고 있습니다. 입학식 때 장애를 미리 알았을 경우와 중간에 알게 된 경우 만약 입학식 때 장애를 미리 알았다면 교사가 부모로부터 전달 받아야 할 사항과 교사라 부모에게 요청할 것과 제공해야 할 정보 등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특히, 일반 부모들의 이해를 얻으려면의 파트에서 자료로 첨부되어 있는 와카쿠사 어린이집에서 일반 부모들에게 실제로 보낸 편지는 우리 현장에서도 장애가 있는 유아와 친구들 사이에 충돌이 자주 생길 때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부모와 교사가 꼭 알아야 할 경도장애의 기초지식 에서는 우리가 육안으로는 잘 구별할 수 없는 자폐증, 아스퍼거 증후군, ADHD의 각 증상의 진단과, 주요증상과 자주나타나는 양상, 대응방안, 부모가 갖기 쉬운 고민으로 구성하여 교사들이 교실에서 유아들이 하는 행동
을 보고 어떤 장애인지를 구별할 수 있도록 유아들의 행동을 자세히 묘사해 놓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다양한 문제행동을 보이는 유아들을 만나게 되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와 왜 그 유아가 그런 행동을 보이는지에 대한 원인까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금은 과제를 위해 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려서 읽었지만, 나중에 현장에서 일하게 될 때를 위해서 책을 구입해서 가지고 있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히 2번째 파트에서 문제행동을 보이는 유아들의 부모님들께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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