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오체불만족을 읽고
''어떻게 태어났느냐 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감동이 없는 시대에 살고 있는 무감각한 당신은 아마 이런 글귀가 적힌 표지를 보면서 그저 무덤덤하게 책장을 넘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장담하건대 이 책을 다 읽은 독자라면 몇 번은 감동으로 눈시울을 적셔 표지에 있는 사진을 다시 바라보게 될 것이다. 이 책에는 특별한 감동이 있다.
그들의 눈에는 멋있게만 보였을 진동 휠체어, 그리고 거기에 앉아 있는 팔과 다리가 없는 나. 언제나 내 주위에는 아이들이 개미처럼 몰려들었다. 짤막한 팔과 다리를 만져보며 “왜
이러니? 왜 이렇게 됐는데?”라며 계속 질문을 해온다. “으응,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말이야, 병에 걸렸대. 그래서 팔과 다리가 생기지 않은 거래”라고 설명을 해주었다. 그러면 아이들은 “으응 그러니”라며 우린 곧 사이좋은 친구가 되곤 했다.
자신의 생각을 중심으로 기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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