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비평 김애란 [달려라 아비], [A]
‘달려라 아비’의 줄거리
‘나’는 어머니와 단둘이 지하 단칸방에 살고 있다. 어머니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내가 주눅 들지 않도록 농담과 유머로 나를 키워냈고 자신을 연민하지 않는 방법을 내게 가르쳐 주었다. 나의 아버지는 임신한 어머니를 두고 어딘가로 떠난 사람이었는데 어머니에 의하면 아버지는 평소엔 느렸지만 단 한 번 어머니와 사랑을 나누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뛴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아버지는 지금 여기에 없지만, 항상 내 상상 속에서 분홍색 야광 반바지를 입고 달리기를 하고 있다.
2. 본론
(1). 작품의 플롯 분석
연쇄적인 사건들을 시간 순서에 따라 나열한 스토리는 그 자체로 문학작품이라고 할 수 없다. 스토리를 문학작품으로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사건들을 재배열하여 엮는 플롯의 과정이 필요하다. 위는 스토리 상의 사건과 플롯 상의 사건들을 정리해 놓은 것이다.
3. 결론
(1) 작품의 의미
소설의 주요 모티프는 아버지의 부재다. 따라서 가족의 결핍이라는 상황 속에서 주인공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또 어떤 선택을 하는지가 주된 내용이 되는 성장소설이다.
어머니는 주인공을 주눅 들지 않도록 키워냈고 그런 어머니 덕분에 주인공은 자신의 상황을 비관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으며 그런 주인공의 태도에서 우리는 삶의 한 방향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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