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그러나 나는 살아가리라` 독후감
초등학교를 졸업한 열네 살에 중국집에 "속아서 팔려 간" 이래 유용주님은 가난과 노동의 삶을 견디어야 했다. "내게 단 한번이라도 검푸른 교복과 석유 냄새 상큼한 새 책의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던가." 유용주님은 학력이나 재산 등을 따지지 않는 일을 하며 힘들게 살아야 했다. 그러던 중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그는 인생에 엄청난 회의를 느껴 자신의 동맥을 자르려 하고 자동차에 치여 죽으려고 했으나 여러번 실패했다. 그리고 그는 "죽기가 살기보다 어려웠다"고 토로한다. 정말 죽기가 살기보다 어려운걸까.... 나는 이 부분에서 우습게도 정말 죽기가 살기보다 어려운지 궁금해지는 어린애 같은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나는 아직 더 많은 인생고나 실패를 느껴보지 못 해서 잘 모르겠지만 이 세상에는 정말 나는 느껴보지 못한 나와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는 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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