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두기
Ⅰ. 서론
Ⅱ. 의미와 논리
1. 주관과 객관의 혼동
2. 주어 감추기
3. 불투명한 지시 대상과 근거 없는 단정
4. 정보의 양
5. 논리적 모순과 비약
6. 모호한 의미
7. 모호한 지시
Ⅲ. 문법
1. 성분사이의 호응
2. 접속
3. 성분 누락과 생략
4. 조사
5. 문체
Ⅳ. 어휘
1. 단어 선택
2. 형용사와 동사
3. ‘-시키다’
4. 외국어
5. 기타
5.1. ‘담보하(되)다’, ‘대목’
5.2. 새 말, 새 용법
5.3. 어미
Ⅴ. 정리
1. 사설, 칼럼 문장의 특징
2. 신문 문장에 기대하는 것
언어생활은 문장을 통해서 한다. 글을 쓴다는 것은 문장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고, 입으로 말을 하는 것 역시 문장을 말하는 것이다. 물론 문장은 단어라는 조각을 연결함으로써 이루어진다. 그동안의 국어의 모습을 돌아볼 때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단어의 형태와 표기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 왔다. 표준어를 정하는 것과 그 표준어를 어떻게 적을 것이냐를 놓고 오래 씨름했다. 바른 문장을 어떻게 세우고 보급할 것인가는 상대적으로 뒤쳐졌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갖고 이 레포트를 작성하였는데 먼저 문장수준에 문제가 많다면 과연 그 정도가 어떠한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보아 우선 대중성이 높은 글, 대중이 친숙하게 접하고 영향을 받는 글인 신문의 글을 선택하였다.
신문의 글도 뉴스기사, 해설 기사, 칼럼, 사설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그 가운데 가장 기본적이고 대표적인 특징을 가진 뉴스기사를 밀쳐 두고 사설, 칼럼을 선택하였다.
그 이유는 뉴스 기사는 6하원칙이라는 뚜렷한 원칙에 따라 작성되는 것이 보통이어서 별로 문제될 것이 많지 않고 또 편차가 크지 않으리라는 생각에서였고, 실제로 뉴스 기사는 누가 썼는지 알기 어려울 만큼 일정한 형식에 따르고 있고 그래서 개인차가 드러나지 않는다. 이에 반해 사설과 칼럼은 성격이 꽤 다르다. 단순한 사실 전달이 아니라 가치판단, 논리전개 등이 포함되어 있어 오류를 범하기가 쉽기에 논의할 거리가 많다고 보았다.
그리하여 사설과 칼럼을 주로 분석대상으로 삼고 (1)의미와 논리 (2)문법 (3)어휘 로 나누었다. 의미와 논리, 문법, 어휘가 만나는 접점은 결국 의미였다. 문제가 있는 문장들은 결국 의미전달이 명쾌하지 않은 문장들이었다. 문법이든 어휘든 결국 정확한 의미 전달이 궁극적인 목표이다. 그럼 본격적으로 신문문장 분석에 대해 알아보겠다.
Ⅱ.의미와 논리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