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독후감] 산타가 만난 아이들을 읽고
학교사회사업가의 윤철수를 만나기전에 인간 윤철수에 대해 생각해보자면, 그는 진정 사랑이 많은 사람이며 굉장히 순수한 열정으로 가득찬 사람 같다. 그런 순수하고 사랑 많은 심성이 없었더라면 이 직업에 뛰어들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한 심성을 밑바탕으로 가지고 있었기에 모든 이들에게 인정받는 실력 있는 학교사회사업가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학교사회사업가로써의 각종 에피소드들은 참으로 다양하면서도 놀랍기도 하였다. 환경이 어렵고 마음이 힘들고 세상으로부터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채 끙끙 싸 짊어지고 살아가는 여러 아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직 아이들이 밝게 살아가기에 이 세상은 너무 험하다는 생각이 든다. 원치 않는 자신의 현실과 환경에 좌절을 하고, 이러한 현실에서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사람이라곤 찾아볼 수 없고 도와주는 사람은 더더욱 찾기 힘들고 그리하여 아이들은 자신의 인생을 값지게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서 좋지 않은 길로 빠지기도 하고 자신의 인생을 체념하기도 한다.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마음으로 들어주고 도와주는 학교사회사업가는 실로 이 아이들에게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 빛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아이들에게는 도움이 필요하다. 그러한 도움의 이유가 사랑이라면 더더욱 바랄것이 없을지도 모른다. 인간은 사랑의 결정체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늘 사랑에 목마르고 사랑을 간구한다. 하지만 이 세상에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로인해 사람은 많은 좌절을 겪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신을 진정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 헤맨다. 사람은 사랑으로 산다는 말이 정답일지 모른다. 아이들은 사랑으로 살아가는 정답을 체험하고 알아야 하는 한 인격체이다. 이러한 것을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은 부모님이 될 수도 있고, 선생님이 될 수도 친구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들이 결핍된 아이들에게는 학교사회사업가 라는 선생님이자 친구이자 인생의 멘토이자 부모님이 필요한 것이다. 윤철수는 아이들을 진정 사랑하는 법을 아는 것 같다. 진심은 통한다고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와 생각을 보면 진심이 아닌 것이 한 가지도 없다. 진심이었기에 윤철수가 아이들과 친해질 수 있었고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윤철수가 인정받기까지 많은 에피소드와 시행착오들이 있었다. 그러한 모든 경험들이 보다 완벽한 학교사회사업가로써의 윤철수를 만들어 주었던 것 같다. 저자의 진심에 배신으로 보상했던 영신이..
미움으로 남을 수 있는 영신이를 저자는 끝까지 보호해준다. 영신이의 눈빛은 거짓이었으리라.. 라고 끝까지 믿어준다. 끝까지 믿어주는 것. 끝까지 지켜주는 것. 끝까지 사랑해주는 것. 이것이 아이들과 통하는 가장 최고의 방법일 것이다
좋은 자료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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