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시민론 2026년 1학기 중간과제물]1.[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 민달팽이의 인권 분투기]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시오. 2.이 우화를 매개로 한 슬로우리딩 방식의 접근이 후배 시민교육에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를 논하시오. 3. 본 과제 수행 시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것에 대해 비판적으로 고찰하시오.
1. 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시오.
1) 책 소개
2) 이상마을의 민낯
3) 껍데기뿐인 자유권
4) 사유하는 시민의 조건
5) 차별 반대와 생명권으로의 확장
6) 이상을 일상으로 끌어내리기 위한 우리의 실천
2. 이 우화를 매개로 한 슬로우리딩 방식의 접근이 후배 시민교육에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를 논하시오.
1) 거울이 된 우화
2) 슬로우리딩이 사유의 공간을 여는 방식
3) 질문하는 후배시민
4) 고립에서 연대로
3. 본 과제 수행 시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것에 대해 비판적으로 고찰하시오.
4. 참고문헌
1. 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시오.
1) 책 소개
세상은 번듯한 명찰을 달고 땀 흘려 제 몫을 증명해 내는 이들에게만 겨우 자리를 내어준다. 그러니 남들처럼 번듯한 껍데기 하나 갖추지 못한 맨몸의 민달팽이가 무한 경쟁이라는 트랙 위에 서면 어떤 취급을 받을지는 안 봐도 뻔하다. 작가가 그려낸 민달팽이 '마중이'의 이야기는 귀여운 곤충 우화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우리가 발 딛고 선 살벌한 능력주의 사회를 뼈아프게 꼬집는 글이다. 조금만 뒤처져도 패배자 낙인이 찍히고 각자도생을 강요받는 현실을, 이 책은 타지에서 굴러온 껍데기 없는 달팽이의 불안한 시선으로 적나라하게 들춰낸다.
동네 친구들과 허물없이 장난치던 고향을 떠나 마주한 '이상마을'의 풍경은 그야말로 생지옥이었다. 성공을 꿈꾸며 먼저 떠났던 친구들은 이기적인 생존 게임 속에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누군가는 무리하게 배달 일을 하다가 억울하게 죽고, 누군가는 살아남기 위해 기득권층인 딱정벌레 밑에 들어가 앞잡이 노릇을 한다. 주변 환경이 척박해지면 사람들 사이의 따뜻한 정도 메말라버린다는 씁쓸한 진리가 증명되는 셈이다. 참다못한 이들이 힘을 합쳐 투표권이라는 무기를 얻어내긴 하지만, 이어지는 선거 결과는 기가 막힌다. 하루하루 먹고살기 바쁜 가난한 개미들이 도리어 자신들을 부려 먹는 딱정벌레를 우두머리로 뽑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이 답답한 현실 앞에서 마중이는 껍데기를 이고 사는 집달팽이와 무리 지어 사는 흰개미들을 차례로 만나며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 깨닫는다. 평생 대출금 갚듯 무거운 집을 짊어지고 허덕이는 삶과, 다 같이 쉴 공간을 만들고 규칙적으로 휴식을 취하는 삶은 질적으로 달랐다.
이현숙, 김원겸 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2025
유범상, 김종해, 여유진 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2019
② 우화를 사회구조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주체적인 후배시민의 실천 과정과 연결시켜 작성하여 과제 작성 시 참고자료로 활용하기에 매우 유용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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