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세기 우리 사회가 이룩한 경제발전은 화석 연료를 기반으로 했다. 석탄과 석유·천연가스는 경제 개발과 풍요의 원천이었다. 또한 권위적이고 중앙집중적인 다국적 기업·민족국가·인구의 도시집중 등 삶의 양태를 변화 시켰다. 하지만 석유 시대는 이제 막을 내려간다. 매장량은 줄어들고,‘석유 분쟁’은 21세기 인류의 최대 위협으로 다가와 있다. 정부나 노동계, 시민단체 등 우리 모두가 심도있게 대처해야 할 최대의 과제인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에서 우리는 이 책에서 시사하는 바가 너무나 크다. 우리는 이제 이 책에서 지적하였듯이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에너지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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