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호밀밭의 파수꾼 [J. D. 셀린저]
처음 당신의 이야기를 듣게 된 것이 정확히 언제였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아요. 그렇다고 제가 시사 상식(?)이 뛰어나서 존 레논의 암살범인 마크 채프먼(이것도 책에 끼여진 엽서를 보고 알았어요)이 이 책을 탐독했다는 것을 집어넣기란 거의 불가능한 임무에 가깝지요. 생각해 보면 내 머리에는 너무 필요 없는 상식들로만 가득한 것 같아요.
처음 당신의 이야기를 접하게 된 건 아마 고등학교 입학식 날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 그리고 최근에 당신의 책을 사서(빌려서 보는 책은 많지만 웬만해서는 책을 안 사는 보는 제가 당신의 책을 사 주었다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저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야 할 것 같은데요) 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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