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몬테크리스토 백작 [알렉상드르 뒤마]
당글라르와 페르낭의 계략에 빠져 점점 지옥의 나락으로 빠져나가는 당테스의 이야기는 똑같았지만 파리아 신부의 보물을 찾은 다음부터의 이야기는 동화책과 달랐다. 선생님은 몬테크리스토백작이 얼마나 대단한 음식들을 먹었는지 얼마나 기가 막힌 보물을 가진 부자였는지 입담 좋게 몇 시간이고 이야기를 해주셨다. '니들, 세계에서 젤 좋은 요리가 먼지 아냐? 바로 원숭이 골요리야. 원숭이를 식탁 옆에 묶어놓고 약을 먹여서 마취를 시키는 거야. 그리고는 톱으로 살아있는 원숭이의 머리뚜껑을 열고 숟가락으로 그 뇌수를 떠먹는거지. 이게 몬테크리스토백작만 먹을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진미였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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