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몬테크리스토 백작 [알렉상드르 뒤마]
그래서인지 그 책들이 사실은 원작을 줄인 축약본이었다는 사실도 오래 무시했고, 그 책들과의 관계는 어린시절에 헤어진 친구처럼 나의 기억속에만 완결되어 있었다. 하지만 세상은 넓고 친구는 다시 만나는 법. 그리고 다시 만난 친구는 실망스럽기는 커녕 너무나 멋진 모습으로 자라 악수한 손을 놓지도 못한 채 정신없이 그에게 빠져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그 친구는 나의 기억이 자라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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