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황태자비 납치사건 [김진명]
김진명
한일관계를 소재로 한 작가 김진명의 소설로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가즈오의 나라'에 이어 세번째였다. 그러나 위의 책들은 나중에 읽고, 학교 도서관에 있는 황태자비 납치사건을 먼저 보게 되었다. 또 이 책은 MBC 느낌표에서 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 코너에서 소개된 책이라서 더욱 더 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이 작품은 일본과의 과거사가 아니라 현재 민감하게 진행되고 있는 사안을 들고 나왔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잡아끌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작품은 김인후와 임선규라는 두 한국인 남자가 여장을 하고 일본의 국모격인 마사토 황태자비를 납치하는데서 시작된다. 김인후의 조부는 당시 국모를 지키겠다고 시골서 상경해 시위대를 향해 몽둥이를 휘둘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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