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독후감] 오체불만족책을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오토다케의 이야기는 몇 년전에 책으로 출판됐고 텔레비전에도 자세히 소개된 적이 있다. 그는 후천적 장애가 아닌 선천적 장애, 아니 장애라고 하기엔 너무 가혹하리라 생각될 정도로 그의 신체에 정상적인 부분은 얼굴과 몸통뿐으로 팔, 다리 전혀 없이 태어났다. 오체불만족 제목 그대로이다. 다리하나 불편해도 걸음걸이가 뒤뚱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의 삶 속에서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뒤뚱거림이 없었다. 학교를 가서도 왜 그의 신체가 그런지 당당히 얘기 할 수 있었고, 운동도 놀이도 청소도 모두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그는 특별대우를 받고 지내지 않았고 그 또한 특별대우를 바라지 않았다. 그의 부모님은 그가 태어났을 때부터 비관하거나 그의 미래를 걱정하지 않고 자식으로서 사랑을 주었고 그가 장애인이라는 것을 당당히 받아들이고 스스로 모든 일을 해나갈 수 있도록 정신적인 기둥이 됐으며 초등학교 선생님은 그를 더욱 굳건히 만드는 참스승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의 친구들도 그의 낙천성과 적극성에 모두 마음을 열고 좋은 친구가 되었다. 지금 그는 대학생이라 했다. 아니 몇 년이 지났으니 사회인이 되어있을 것이다.
나는 장애에 대하여 많은 편견을 가지고 살아왔고 불편한 사람을 보면 동정심과 한편으로는 거리감을 느꼈다. 그렇지만 오토다케의 오체불만족을 읽고 내가 얼마나 큰 편견을 가지고 살아왔는지 그리고 사회가 얼마나 큰 편견과 그들과의 담을 쌓게 만드는지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