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관리] 기업내 관리자 인력의 경력정체 현상과 관리방안
2. 경력단계
3. 정체된 관리자의 유형
4. 경력정체의 원인과 관리방안
경력정체를 심화시키는 요인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번째는 조직이 거대하고 성장발전이 늦어서 개인의 경력경로나 승진 등에 정체를 가져오는 조직사적인 요인이며, 두번째는 개인의 지식과 능력 및 성과가 저조하여 조직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경우 그리고 결혼, 새 식구의 탄생 등에서 오는 사회적 역할 증대 및 갈등과 나이가 들어가면서 겪게 되는 신체적, 정신적 변화에 의해 경력정체가 오는 지극히 개인사적 요인이다.
경력정체를 지각하지 않는 관리자들은 상대적으로 업무자율성, 피드백, 기술다양성, 과업수행능력이 뛰어난 데 반해, 경력정체를 지각하는 관리자의 부정적인 반응은 사기와 생산성 저하를 가져오며 조직의 비용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경력정체관리자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데 그 방안에 대해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동기부여 직무의 강화이다. 경력정체 관리자에 대해 기업은 프로젝트팀과 같은 새로운 분위기에서 자신의 경력에 대한 의욕을 갖게 한다든지, 직무확대와 직무충실화 등의 과업재설계를 통하여 이러한 불만감을 다소나마 해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들의 소질과 역량을 정확히 판단하여 업무배치 및 할당을 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외재적 보상의 강화이다. 보상수준의 적정성과 보상체계의 공정성 등을 재평가하여 혹시 보상관리의 문제 때문에 승진욕구가 낮은 것은 아닌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
셋째, 조직의 구조적 문제 해결이다. 때로는 능력 있는 관리자가 조직의 T/O관리 실패로 인하여 승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한다면, 경력사다리(career ladder)의 활용이나 승진적체현상의 개선 등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넷째, 퇴직관리를 통해 정체된 관리자의 퇴직을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한다. 전직지원제도(outplacement program)나 조기퇴직 프로그램(early retirement program) 등 퇴직자를 지원할 수 있는 형태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현재 조직 내에서 활로를 찾지 못하는 구성원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아 경력관리를 할 수 있도록 퇴직관리를 보다 정교화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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