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상문] 오페라읽어주는남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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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내 최초 오페라 연출 박사 학위를 받은 김학민 씨가 지은 ‘오페라 읽어주는 남자’.
바로 오페라를 어렵고 따분한 무대예술 이라고만 생각하던 우리에게 7가지의 사랑 이야기를 소개해 줌으로써 그 속에 숨어있는 흥미와 재미를 일깨워 준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오페라가 너무도 흥미 있는 이야기를 지닌 동화인 듯 느껴졌다. 여기에서 소개된 사랑의 방식은 때론 어찌보면 차갑고 이기적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와 그들이 표현하는 사랑 방식은 각자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트리스탄과 이졸데’라는 작품에서는 무모하고, 결국 죽음으로 하나 될 수 밖에 없었던 두 사람의 사랑을 보여준다. 이것은 다소 극단적 이었는데, ‘낮엔 사랑을 부인하였지만 밤이 되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 두 사람을 통해, 이는 어쩌면 우리 인간이 지닌 이중성을 나타내려 한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작품 ‘카르멘’은 남자를 유혹하는 여자가 주인공이다. 카르멘에게 사랑이란 언제나 ‘현재형’의 의미를 지닌다. 그러나 카르멘이 꼬신 호세라는 남자는 달랐다. 호세에게 사랑이란 것은 영원함 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서로의 사랑을 잘못 해석한 두 사람은 비극적인 결말을 낳는다. 카르멘이 호세를 떠나자 배신감을 느낀 그는 그녀를 죽이고 만 것이다. 사랑은 때론 야수성이 들어있기 마련이다.
‘코지 판 투테’. 자기 애인들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사랑을 빌미로 장난을 치는 위험한 사람들을 경고하기 위한 이야기였다. 사랑은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갖고 사랑을 시험하려 하면, 주인공들과 같이 서로의 애인이 바뀌어버릴 수도 있다. 그 결과는 누구도 알 수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