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영화 러브 오브 시베리아 보고 감상문(A+자료)
원래 미국인인 제인이 러시아로 온 이유는 벌목기를 제작하기 위한 맥클레켄의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위장으로 그의 딸 행세를 하여 황태자에게 지원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온다.
그 무렵 황제에게 최고의 신임을 받고 있던 장교에게 시집을 가 벌목기 제작을 위한 자금을 지원받으려 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장교는 톨스토이가 있는 사관학교의 교장으로 있었고, 제인과 장군은 러시아의 전통 축제 마슬레니차 축제를 맘껏 즐기면서 둘은 사랑아닌 사랑을 나누게된다. 이 장면에서 러시아의 전통축제에 대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인상적인 장면은 사람들이 두 패로 나누어 패싸움을 즐기고 있는 장면이었다. 이 패싸움의 의미는 이때 사람들이 흘린 피는 땅을 굳게 만들고 수확을 촉진한다고 믿었기 때문 이라고 한다.
축제의 마지막 날에는 사람들은 서로 용서를 빌며 이제껏 살아오면서 다른 사람에게 용서를 구할 일이 있으면 모든 것에 대해 용서를 빌게 되고 서로 아껴주어 다가오는 봄을 새롭게 맞이한다는 의미가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톨스토이는 장군과 제인이 그런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제인의 부채를 고쳐 돌려주러 가던 중 장군이 제인에게 청혼을 하는 것을 얼떨결에 도와주게 되지만 결국 자신은 장군이 쓴 시를 읽다가 자신의 고백으로 바꾸게 된다.
이 일 때문에 장군은 톨스토이에게 질책을 당하게 되고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하지만 이미 톨스토이의 집에 와있던 제인은 톨스토이의 고백에 대해 진심을 확인하고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고백을 한다. 제인은 맥클레켄의 사업이 물거품으로 돌아 갈 것을 방지하기 위해 톨스토이를 사랑하지 않는 다고 거짓으로 고하지만 결국 거짓말임이 탄로 나게 되고 둘은 깊은 관계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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