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토론] 매체를 통한 독서 토론 교육
다움이는 10살의 어린 몸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를 여러 번 왔다갔다하는 아이이다. 다움이 아빠 정호연은 시인으로, 그 혼자 힘으로는 다움이 치료비, 입원비는 감당하지 벅차 늘 병원 원무과에서 절절 맨다. 어느 날, 다움이의 담당의사 민과장은 다움이 아빠를 불러 다움이가 이미 한계에 도달했다는 것을 알리고, 다움이를 살리는 방법은 골수이식 밖에 없다는 사실을 통보한다. 그러나 다움이에게 맞는 골수는 아직 없으며, 고통만 안겨주는 항암치료에게 더 이상 진행할 수 없어 다움이 아빠는 다움이를 데리고 작은 산골로 들어간다. 그 곳에서 다움이는 잠시나마 차도를 보이기도 하지만 다시 병이 재발하고 만다. 그래서 다시 서울로 가고, 다움이에게 살 수 있는 희망이 생겼다는 사실을 듣는다. 하지만 다움이 아빠는 수술비가 없어 자신의 신장을 팔기로 하고 검사를 받게 된다. 검사 결과 간암 말기라는 판정을 받고 다움이 아빠는 자신의 각막을 팔게 된다. 그리고는 다움이를 엄마에게 보내고, 자신은 사락골 어느 폐교에서 조용히 삶의 막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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