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다윈의 식탁 을 읽고
강간의 적응적 측면
진보라는 개념 - 자연의 것인가 인간의 것인가?
인문학과 과학의 만남 그 최전선 - 종교 vs 과학
강간이 사회적으로 뜨거운 감자인 만큼 대가들도 객관적인 입장을 고수하기 힘든 듯 보였다. 강간에 대한 내 입장은 쏜힐과 핑커의 의견과 가깝다. 강간은 짝짓기에 어려움을 겪는 남성들이 환경에 적응한 행동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의견에 대해 반발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객관적인 근거보다는 강간이라는 반인류적 행동이 자연적응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 자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감정에서 출발하여 논지에 접근한다고 생각한다. 과학의 판단은 철저히 가치중립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면에서 강간을 적응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어떠한 가치 개입도 없는 가치중립적인 의견이라고 생각한다. 강간을 적응이라고 생각하는 학자들 중 어느 누구도 강간범들은 자연의 생리에 따랐을 뿐이므로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는 학자는 없다. 굴드가 언급한 '과학적인 강간 예방책'과 같은 방법은 아니지만 강간을 적응이라는 관점으로 봄으로 인해 더 효과적인 강간범죄 예방책을 설립할 수 있을 것이다. 강간이란 주제에 생물학적으로 접근한 것은 흥미로웠다. 하지만 생물학의 강간에 대한 입장을 이해할 만큼 충분한 내용이 나오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진보라는 개념 - 자연의 것인가 인간의 것인가?
·인간은 모든 종의 분화에서 가장 최종의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을까?
·인간의 사고할 수 있음이 진화의 최종 형태라고 할 수 있을까?
·진화는 진보라는 개념을 포함한 것일까?
위의 세 질문에 대한 내 답은 모두 'No'이다. 인간이 가장 복잡하고 심오한 사고를 생각할 수 있고 언어를 구사 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한다. 하지만 인간의 길지 않은 짧은 역사를 본다면 인간의 지능을 단순하게 칭찬할 수는 없을 것이다. 감탄이라고 느낄만한 많은 업적을 이루어 온 것도 인간이지만 자멸이라는 단어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온 것 또한 인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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