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과가치평가][독후감] 마지막 강의를 읽고
자신이 언제 죽을지 안다는 것이 과연 행운일까 아니면 불행일까? 자신이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면서 삶을 정리할 기회를 가진 이 책의 저자 랜디 포시. 그는 미국의 카네기멜론 대학의 컴퓨터공학 교수로 있던 어느 중년의 남성으로 가장 치료가 어렵다는 췌장암에 걸려 '사형선고'를 받는다. 이상형의 여자를 만나 결혼을 했고, 세 자녀의 아버지로서 성공한 삶을 살고 있던 그의 삶을 암이라는 병마가 송두리째 바꿔놓는다. 그러나 그는 자신에게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남겨질 아직은 너무 어린 세 자녀들에게 아버지로서 알려주고 싶은 모든 것을 짧은 시간 안에 남겨주기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마지막 강의를 기획한다. 그는 부모로서, 교수로서 자녀와 제자들에게 살아가면서 겪게 될 장애물을 이겨나가는 법을, 그리고 인생의 나침반이 될 수 있는 말을 들려주기 위해 '마지막 강의'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 전한다. 이 강의의 내용은 유튜브를 통해 조회 누적 수 1,000만 건을 기록하는가 하면 구글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킨다. '마지막 강의'에 참석한 [월스트리트저널]의 칼럼니스트가 교수와 강의 내용과 쉰세 번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한 권의 책을 냈다. 랜디 포시교수와 제프리 재슬로의 책, [마지막 강의 The Last Lecture] 가 그것이다. 이 책을 다 읽은 나는 인터넷으로 이 동영상을 찾아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영상을 다 보고 나서야 에서 설명하기 힘든 많은 것들을 책에다 옮겨 놓았구나, 하는것을 깨달았다. 아마도 이야기는 책과 영상을 함께 섞어서 이야기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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