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不甘味,夜不酣寢,口無謔語,面無笑容。
음식이 달지 않고 야간에 달게 자지 못하고, 입에 즐거운 말이 없으며 얼굴에 웃음의 용모가 없었다.
長衛姬進曰:「君逐豎刁諸人,而國不加治。容顏日悴,意者左右使令,不能體君之心。何不召之?」
장위희가 진언하길 군주께서 수조등 여러 사람을 축축하나 국가가 다스려지지 못합니다. 용모가 날로 수척하며 뜻을 좌우에 시켜도 군주의 마음처럼 본뜨지 못하빈다. 어찌 그들을 부르시지 않으십니까?
桓公曰:「寡人亦思念此三人,但已逐之,而又召之,恐拂鮑叔牙之意也。」
제환고잉 말하길 과인은 또한 이 세사람을 생각하면 단지 이미 축출하였으나 또 부르면 포숙아의 뜻을 거스를까 두렵소.
長衛姬曰:「鮑叔牙左右,豈無給使令者?君老矣,奈何自苦如此!君但以調味,先召易牙,則開方豎刁可不煩招而致也。」
장위희가 말하길 포숙아의 좌우에 어찌 사령을 공급하지 않습니까? 군주께서 늙으시어 어찌 이처럼 고통스러워하십니까? 군주께서 단지 음식을 하려고 먼저 역아를 부르면 개방과 수조는 번거롭게 부르지 않아도 옵니다.
桓公從其言,乃召雍巫和五味。
제환공이 그 말을 따라서 옹무를 불러서 요리케 했다.
鮑叔牙諫曰:「君豈忘仲父遺言乎?奈何召之?」
포숙아가 간언하길 군주께서 어찌 중부[관중]의 유언을 잊으셨습니까? 어찌 부르셨습니까?
桓公曰:「此三人有益於寡人,而無害於國。仲父之言,無乃太過!」
제환공이 말하길 이 세사람은 과인에게 유이갛고 나라에 해가 없소. 중부의 말은 너무 지나치오!
遂不聽叔牙之言,並召開方豎刁。
포숙아의 말을 듣지 않고 개방과 수조를 불렀다.
三人同時皆令復職,給事左右。
3사람이 동시에 모두 복직되니 좌우에서 일을 공급하였다.
鮑叔牙憤鬱發病而死,齊事從此大壞矣。
포숙아가 울분으로 발병을 하여 죽으니 제나라의 일이 이로부터 크게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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