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일리아드`를 읽고 나서
2. 지은이 호메로스에 대하여
3. 줄거리
4. 작품 해설
고대문학 하면 먼저 떠오르는게 보편적으로 그리스 문학일 것이다. 그리스 문학은 별로 알려진 것이 없지만 알려진 것이 있다면 그 중에서도 단연코 호메로스의 일리아드와 오딧세이가 선두에 놓이는 것은 말할 나위 없다. 가장 보편적인 것이 가장 훌륭하다는 생각하에서 별 고민없이 일리아드 라는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다. 일리아드와 오딧세이 둘다 보고서를 쓰자고 하니 그 양이 너무 방대해서 대신에 일리아드 한 작품만 조사하게 되었다. 오딧세이에 대한 설명을 약간 덧붙이자면 《일리아스》는 순전한 전쟁 서사시로서 처참한 전쟁터에서 혈투하는 영웅들의 용맹과 열정이 흥미의 중심이 되어 있고, 그 중에서도 특히 힘세고 겁없고 자존심이 강한 영웅 아킬레우스의 분노가 자아내는 파란곡절이 두드러지게 부각되어 있다. 한편 《오딧세이아》는 전쟁은 이미 지나간 일로 이따금 회상될 뿐, 마지막 복수의 장면을 제외하고는 전편에 평화스런 분위기가 흐른다.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 두드러지게 부각되는 것은 주인공 오딧세우스의 용기와 지략과 침착성이며, 거기에 부인의 정절, 부부 또는 부자간의 깊은 애정과 의리 등 가정적인 요소가 곁들어져 있다.
2. 지은이 호메로스에 대하여
《일리아스》와 《오딧세이아》의 저자 호메로스의 생애에 관해서는 확실히 알려진 것이 별로 없다. 따라서 학자들 중에는 그를 실제의 인물이 아니라 전설적 시인으로 보는 이들도 없지 않았으며, 이 두 서사시(敍事詩)가 호메로스의 작품인가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았다. 그러나 19세기 이후에는 호메로스는 실제 인물이었으며 《일리아스》와 《오딧세이아》도 그의 작품이란 것이 거의 정설(定說)로 낙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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