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한나 그 안의 어린아이
어린아이의 사랑스러움
떠날 수 없는 어린아이 곁
한나 그 안의 어린아이의 성장
에필로그 : 표현 못하는 사랑.. 그리고 아픔
2. 연출 방향
3. 대본
재판장을 가운데로 양쪽에 배석판사가 앉아있고, 그 앞 피고인석에 한나가 앉아있다. 한나의 왼쪽에는 피고인 두명이 앉아있다.
판사 : 왜 그때 문을 열어주지 않았죠?
한나 : (뭔가 당연하다는 표정으로...? 영화상의 한나의 표정)...열어줄 수 없었어요. 전 경비원이었으니까요! 경비원은 수감자를 감시하는 사람이라구요! 그들이 그냥 도망가게 놔둘 수 없었어요!
판사 : 그렇다면 당신은 수감자가 도망가면 벌을 받을까봐 그런거였군요. (잠시 침묵) 당신이 총 책임자였다는 다른 피고인들의 진술이 나왔습니다. 알고계신가요?
한나 : (당황하며 피고인들을 잠깐씩 쳐다보면서)아니에요! 전 그냥 경비원 중에 한명이었을 뿐이라구요!
피고인1 : (한나에게 손가락질하며)저 여자가 책임자였어요! 우린 저 여자가 시킨대로 했을뿐이라구요!
피고인2 : (한나에게 손가락질하며)맞아요! 저 여자가 시킨거라구요! 보고서도 저여자가 작성했어요!
판사 : (단호한 어조로)모두 보고서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한나를 바라보며)이 보고서를 당신이 작성한게 맞습니까?
한나 : (억울하다는 제스쳐 취하며)아니에요! 다같이 상의해서 썼다구요! 전 책임자도 아니었고, 다같이 쓴거에요!
피고인1 : 저 여자가 쓴거에요!
판사 : 당신의 필체를 확인해야겠군요.
한나 : (당황하며) 제.. 필체요??
한나에게 종이와 펜이 주어진다.
한나는 고민하는 표정을 한다. 한나의 머릿속에 십여년 전 사랑했던 마이클이 한 이야기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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