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책독후감] `냉정과열정사이`를 읽고
이 책은 처음 나왔을 때, 하나의 사랑과 하나의 제목을 가진 이야기를 남녀 작가(츠치 히토나리, 에쿠니 가오리)와 부부 번역가(양 억 관, 김 난 주)가 만들어낸 것으로 화제가 되었다. 또한 이 소설은 두 작가가 1997년부터 2년 간 한 월간지에 교대로 연재하는 특이한 방식으로 쓰여졌다. 그 형식은 에쿠니 가 여주인공 '아 오 이'의 이야기를 츠지 가 남자주인공 '준 세이'의 이야기를 교대로 연재하는 것 이였으며 이 소설에 대한 독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연재가 끝난 후에는 남자의 이야기(Blu)와 여자의 이야기(Rosso) 두 권으로 출간되었으며 베스트셀러에까지 올랐다.
책 내용
스무 살에 헤어진 두 연인은 흘러가듯 이야기한 `서른 살 아 오이의 생일에 이탈리아 피 렌 체의 두 오 모에서 만나자' 라는 약속을 기억하며 살아간다.
냉 정 과 열정사이…사랑은 그곳에 있다
시간이 멈춰진 거리 ‘피 렌 체’
이탈리아 피 렌 체에서 중세회화 복원사로 일하고 있는 ‘준 세 이’. 그에겐 평생 잊지 못할 여자가 있다. 그녀의 이름은 ‘아 오 이’. 서른 번째 생일날 피 렌 체의 두 오 모 성당에서 함께 하자던 사랑의 약속을 가슴에 묻은 채 살아가던 그에게, 어느 날 아 오이의 소식이 전해진다.
과거와 현대가 교차하는 혼란의 거리 ‘밀라노’
그녀가 살고 있다는 밀라노로 달려가 보지만 아 오 이 곁엔 이미 ‘마빈’이라는 다른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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