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한국의부자들`을 읽고 나서..
전편이 부자들을 만나 그들의 삶에 얽힌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들의 성공비결과 생활방식, 마인드를 조명했다면, 이 책은 평범한 직장인이 어떤 변화의 과정을 거쳐 경제적 성공에 이르게 될 수 있는 지, 그 원동력을 분석한 '부자되기' 실전 지침서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책에서 우리가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은 부자가 되는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라고 단언한다. 상당수 사람들이 부자들은 뭔가 특별한 수단을 통해, 혹은 충분한 재테크 지식과 마인드, 철학으로 무장했기 때문에 성공했다고 흔히들 오해하지만 저자가 직접 부자들을 만나 인터뷰한 결과에 따르면 전혀 '그렇지 않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힘은 '자기변화'였다며 당장 '죽을 각오로' 부자로 가는 변화의 여정을 시작하고 저자는 권한다.
그리고 부자로 가는 길을 안내할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부자의 마인드부터 배우려는 생각은 아예 버리고 체질과 습관을 먼저 바꾸라고 충고한다. 아껴 쓰며 저축하는데 만 머물러서는 안되고 독한 마음을 먹고 저축하고 되도록 쓰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를 닦는 기분으로 쓰지 않고 모으는 그런 체질로 개선하라는 것이다. 이어 그렇게 한 푼 두 푼 모은 돈이 점점 목돈으로 커져 가는 기쁨을 즐겨 라고 조언한다. 그렇게 쩨쩨하게 살아서 무슨 낙이 있느냐는 힐난은 무시하라고 말한다.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 2003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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