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체 줄거리
역사적 사실에 관하여
▷문화 대 혁명
▷인민공사
▷모택동
▷대약진운동
영화는 전체적으로 중국의 현대사에 비추어 부귀라는 사람의 인생사를 이야기해 놓은 영화 였는데 우리나라의 박하사탕과 유사한 구도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주의 아들로 태어나 가족에 대한 아무런 사랑없이 인생을 살아가다 결국에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사회적인 환경에 휩쓸리게 되고 그러한 사회적 상황에 서서히 적응해 가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내용이었다. 역사의 현실 속에서 살기 위해서는, 가족을 위해서는 자신의 이념적 가치관도 중요하지 않고 그전에 그런 가치관들보다는 자신의 가족과 생계를 위해서 주위 상황에 순응 해가는 소시민의 모습을 잘 묘사해 놓은 작품이었다. 아무런 의미가 없었던 혁명증서도 자신의 눈앞에서 총살당하는 이웃을 본 이후로 한순간에 액자에 걸어놓는 가보가 된 것처럼 그들에게는 공산당도 국민당도 전혀 중요한 것이 아닌 단지 가족들 목숨과 생계였다. 부귀는 반동분자로 몰리지 않기 위해 사랑하는 아들을 많은 사람들 보는 앞에서 매질을 하는가 하면 동네에서 낙오자가 되지 않기 위해 자고 있는 아들을 깨워서 학교에 보내게 된다. 이일로 아들을 잃게 되는 불행이 닥치지만 부귀는 여전히 살기 위해 사회에 순응하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 목숨이 위태로운 전쟁상황에서도 애지중지하며 목숨처럼 아끼던 인형극상자도 반동분자로 몰릴 위험이 있다는 읍장의 권유에 깊이 생각해 보지도 않고 불태워 버리는 것처럼 이들에게는 어떤 사상이나 이념적 가치관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단지 살기 위한 줄서기를 하는 것뿐이었다.
영화의 내용 중에는 봉화와 만이희가 결혼하는 장면에서 모주석의 사진 앞에서 모주석의 어록을 들고 혁명의 배를 타고 가는 사진을 찍는 장면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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