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주제선정이유
Ⅱ. 강의록 정리와 핵심 제시
Ⅲ. 심화탐구 (잠재적 교육과정-급진적 관점)
*EBS ‘학교란 무엇인가’ -제3부 이우학교이야기
Ⅳ. 토론주제 및 조원토론 결과
Ⅴ. 참고 문헌
첨부자료
학교라는 교육 기관의 사회적 기능을 대체로 긍정하는 관점에서 잠재적 교육과정을 개념화하고 있는 관점은 보수적 관점이다.
보수적 관점에서의 잠재적 교육과정은 계획되지 않고, 기대되지 않으면, 쉽게 관찰되지 않는다는 특징을 지닌다. 즉 학교라는 교육 기관의 부수적인 사회적 기능이라는 의미에서의 ‘잠재적(latent)’ 교육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잠재적 교육과정이라는 개념이 확대 적용되면서 보수적 관점과는 달리, 잠재적 교육과정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관점이 등장하였는데 바로 급진적 관점이다. 급진적 관점에서는 잠재적 교육과정의 부정적인 측면을 강조하였다.
잠재적 교육과정의 부정적인 현상은 학교교육의 우연적인 결과라기보다는 누군가에 의해 고의적으로 ‘의도’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의 눈길을 보내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이들은 잠재적 교육과정을 단순히 ‘계획되지 않았다’기 보다는 ‘숨겨져 있는(hidden)’ 교육과정이라고 보는 경향이 강하다.
급진적 관점에서는 현재 학교교육에 부수되는 부정적인 잠재적 교육과정 때문에 학교교육의 근본적인 변혁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 일리치, 보울즈와 긴티스, 그리고 애플과 지루의 논의 들이 바로 급진적 관점을 설명하고 있다. 그중 잠재적 교육과정의 급진적 관점에 대해 일리치 중심으로 ‘탈학교론’에 대해 심화탐구 하고자 한다.
1. 일리치(Illich)의 논의
- 학교교육이 갖는 잠재적 교육과정의 부정적인 측면을 가장 먼저 극단적으로 드러낸 사람 이다.
- ‘학교교육의 구조’자체가 부정적인 잠재적 교육과정의 원천이다. 현행의 학교라는 교육 기 관이 존속 하는 한, 부정적인 잠재적 교육과정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잠재적 교육 과정을 극복하기 위한 유일한 길은 학교라는 제도를 폐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 일리치는 학교를 “강제적인 교육과정에 종일제로 참석해야 하는 연령 집단별 조직으로서, 교사와 관련되어 있는 기관”이라고 정의한다.
- 일리치는 학교교육의 구조와 잠재적 교육과정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다. 즉 인간의 자아실현에 적대적일 수밖에 없는 잠재적 교육과정과 연결되어 있으며 이는 바로 ‘사악한 잠재적 교육과정’이다. 현존하는 학교 체제는 사악한 잠재적 교육과정을 주입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학교라는 것은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2. 탈 학교론 [deschooling]
1970년, 일리치가 저술한 《탈학교사회(Deschooling society)》에서 유래된 말이다. 형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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