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본론
1. 국풍문화의 번영
2. 무라사키시키부와 『겐지모노가타리』
3. 세이쇼나곤과 『마쿠라노소시』
4. 야마토에의 발달
5. 모노가타리에와 에마키
Ⅲ. 나가며
칸무 천황은 율령 정치를 다시 회복하고자 794년에 헤이안쿄(지금의 쿄토)로 천도하였는데, 이후 가마쿠라 막부가 세워지기까지 약 400년간을 헤이안 시대라고 한다.
헤이안 시대 초기, 율령 정치 회복 과정에서 후지와라 씨가 정치 일선에 나서게 된다. 딸을 천황에게 시집보내고 외척이 된 후지와라 씨들은 중앙 정부의 중추부를 장악하고 주요 관직을 독점하였다. 이들의 후지와라 씨의 전성기는 10세기 말∼ 11세기 초반, 미찌나가 ·요리미찌 부자의 시대였다. 이렇게 정치가 후지와라 씨 중심의 귀족정치로 되어감에 따라, 또다시 공지 ·공민제도가 붕괴되고 장원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또한 이러한 장원은 후지와라 씨 일가의 정치를 뒷받침하는 경제적 기반이 되어주었다.
이 시대에는 지금까지의 대륙 문화와 이미 유입된 당 문화를 토대로 일본의 풍토에 적응한 문화가 성립·발전했다. 이 문화는 역동감은 없지만 우아하고 부드러우며 미적인 감각에 있어 우수한 특징이 있는 문화였다. 이 헤이안 중기 문화를 국풍 문화 또는 후지와라 문화라고 부른다. 뒤에서 산문과 그림을 중심으로 국풍문화의 대해 자세히 살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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