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밀양의 촬영기법 및 표현
3. 밀양 인물 분석
4. 원작소설과의 비교
5. 키워드분석
6. 심층 분석 [1] 장면들의 메타포
[2] 기독교인의 관점
무신론자의 관점
4) 클로즈업 쇼트[ close-up shot ]
클로즈업 쇼트는 피사체를 확대하여 화면에 가득 차게 포착한 장면을 말한다. 피사체가 인물일 경우 가슴팍 위, 즉 겨드랑이 부분에서 머리끝까지 포착한 것을 클로즈업이라고 부른다. 밀양에서는 극소수의 클로즈업 장면이 있다.
하늘의 장면과 아이가 차 속에 있는 장면을 클로즈업 쇼트의 대표장면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감독은 독특한 촬영기법을 통해 장면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한다. 이 장면들의 숨어있는 의도를 파악해본다면 이렇게 해석할 수 있다. 보통 일반적인 영화에서는 아이의 얼굴을 보여주고 하늘을 순서대로 보여준다. 그러나 이 영화에서는 하늘먼저 보여주고 그다음 아이의 얼굴을 클로즈업 시킨다. 이 영화에서는 이것이 객관적 거리두기를 위한 감독의 의도임을 알 수 있다. 즉, 아이가 하늘을 쳐다보는 것처럼 느끼도록 보여주고 있다. 아이가 하늘을 쳐다보는 것으로 동일시점을 관객들과 차단하는 장치라고 볼 수 있다. 등장인물의 직접 쇼트보다는 관객 스스로 대상을 볼 수 있는 틈을 준 다음 등장인물로 넘어가는 기법을 선택한 것으로 보여질 수 있다.
3. 밀양 인물 분석
1) 이신애(전도연)
이신애라는 인물은 남편을 잃은 후, 아들 준을 데 리고 남편의 고향인 밀양으로 내려와서 새 출발 하 려고 하는 여자다. 사랑하는 남편의 외도와 죽음으 로 실망과 마음의 상처도 받았지만, 남편은 자신과 준 만을 사랑했다며 되려 그를 감싼다. 그리고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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