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감상문] `갈매기`를 보고나서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지루할 것이다.” 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서인지 몰라도 여태 봐왔던 공연과는 달리 그냥 쉽게 이해하려고 했고 별로 기대를 하지는 않았다. 그렇게 생각해서 일까? 어떤 분의 말씀대로 케이크처럼 달지는 않지만 바게트처럼 씹으면 씹을수록 맛을 음미해 갈수 있는 생각보단 재밌지만 어려운 연극이었던 것 같다. 솔직히 보면서 어디선가 봐왔던, 그냥 일상생활에 서 있을법한 그런 내용.. 연출자의 말씀을 빌리자면 없는 듯 있게 있는 듯 없게 그렇게 흘러가는 것 같았다. 그냥 줄거리 아니 대사만 본다면 그렇다는 것이다. 누군가가 누구를 사랑하고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그의 직업은 배우지망생일수도 있고 작가를 원하는 사람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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