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령신앙이란 :
‘모노노케’ 란 원령을 의미 한다. 일본인들은 이러한 원령의 저주를
피하기 위해 그 원령을 신사에 모셔 신으로 대했다고 하는데 이를 원령 신앙이라 한다. 이러한 원령 신앙은 지금도 일본사회 곳곳에 남아있으며 기타노 신사, 야스쿠니 신사등과 노, 가부키 등의 전통 예술 등은 원령 신앙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왜 이렇게 ‘신’들이 많을까?
고대의 일본인은 자연계의 산이나 강이나 숲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정령이 무수히 있으며 이들 정령이나 조상의 영이 인간을 행복하게 또는 불행하게도 한다고 생각했다. 바로 일본의 전통종교인 신토인데 이 신토는 모든 자연물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 애니미즘, 고아시아족 공통의 샤머니즘의 전통을 고스란히 잇고 있다.
일본인에게 종교와 일상.
일본 민족은 종교적인 민족이며 그로 인해 종교가 일본의 생활문화로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현대화된 도시에서도 몇 걸음만 걸으면 곧바로 신사나 절의 한적함으로 연결된다고 한다. 즉, 종교란 삶 속에 함께 어우러진 일상적이 라는 것을 의미한다.
예) 치히로가 이사 겸 전학을 하기 위해 부모님과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도로에서 신사로 들어가는 영화의 도입부, 토토로에서 어린아이가 우연히 숲길 안으로 들어갔을 때 숲의 정령과 만나게 되는 상황이 이를 잘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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