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0년에 나온 DSM-III에서 처음으로 전반적발달장애(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s, PDD)가 공식명칭으로 채택됨으로써 자폐증과 그 유사한 문제들을 정신병적인 상태로 보지 않고 발달의 심각한 장애로 보는 획기적인 개념상의 변천을 가지고 왔다.
이 장애군은 사회적 상호 교류와 의사소통양식(pattern)의 질적인 이상 (異常)과 제약된 상동증적이며, 반복적인 관심과 활동의 폭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질적인 이상은 비록 그 정도는 서로 다르지만, 모든 상황에서의 그 개인의 기능에서 광범위하게 발견되는 특징이다.
극소수의 예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경우 영아기 때부터 발달이 비정상적이며, 이러한 이상상태는 5세 이내에 발현한다. 항상 그렇지는 않으나 보통은 어느 정도의 일반적인 인지기능의 장해가 있다.
이런 상태를 정의하는 질적인 장해는 개인의 발달 수준이나 정신 연령에 비해 명백하게 이탈되어 있다. 이러한 광범위성 발달장애에는 자폐성 장애, 레트 장애, 소아기 붕괴성 장애, 아스퍼거 장애, 달리 분류되지 않는 광범위성 발달장애가 포함되어 있다.
1. 자폐성 장애 (Autistic Disorder)
자폐장애는 3세 이전에 발병되는 하나의 행동적 증후군으로 사회적 상호교류에 있어서의 질적인 지장, 의사소통 및 언어발달장애, 행동장애와 현저하게 제한된 활동 및 관심 등이 특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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