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제8요일을 보고
이상의 네 플롯을 거치는 동안 영화에서 비춰지는 중심적인 인물은 물론 조지이다. 조지의 역을 맡은 파스칼 뒤켄의 열정적인 연기력에 대한 보상적 측면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도마엘 감독이 이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바로 이 조지를 통해 표출하고자 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신은 여덟번째 날에 조지를 만들었다. 그는 보기에 좋았더라.'
앞에서 여러번 밝혔던 것처럼, 조지는 다운증후군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다운증후군(down's Syndrome)은 서양에서는 이른바 '몽골증'(Mongolism : 다운증후군을 가진 사람의 얼굴형이 몽골인과 닮았다는 양키 엘리트들의 몰지각한 인종차별적 사상에 근거한 단어, 지금 당장 자신의 사전으로 'Down's Syndrome'을 찾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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