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청소년들은 고등학교를 졸업 후 진학 또는 취업을 하면서, 성인사회로의 전환점을 갖게 된다. 이러한 전환 시기에 장애를 지닌 학생들은 그들의 장애로 인하여 성인시기를 위해서 준비하고 극복해야 할 것들이 장애를 지니지 않은 학생들 보다 많다. 이와 같은 요구에 따라서 학교 졸업 후 지역사회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위한 기능적 생활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전환교육이라는 용어가 시작되었다.
전환교육은 장애인들이 학교교육을 마치고 가능한 한 생산적으로 자립적인 성인생활을 영위하도록 하는데 필요한 모든 교육프로그램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육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개개 학생의 요구와 필요를 바탕으로 학교 졸업 후 도달하게 될 목표 중심의 교육활동으로, 그 목적은 장애학생이 학교를 졸업하면서 지역사회에서 직업훈련, 통합 취업활동, 주거생활, 지역사회생활, 여가생활, 계속교육 등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하는데 있다.
이제까지 ‘전환(transition)'의 용어사용 변화과정을 살펴보면 1970년대 진로교육운동이 1960년대 작업/연구 운동의 연장이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1980년대 중반부터 새로운 개념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것이 전환교육 운동이다.
전환에 대한 개념을 학교에서 직업으로의 이동이라고 정의할 때와 학교에서 지역사회로 이동하여 가족 구성원과 시민 및 직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서 가능한 한 독립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과정을 위한 준비라고 정의를 내릴 때는 그에 따른 전환 프로그램들이나 서비스들을 위한 전력들이 달라질 수 있다.
www.janghammo.com (장애우와 함께하는 모임)
tredu.org (전환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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