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주의와 칸트를 중심으로-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칸트의 의무론적 윤리설과 공리주의
1. 칸트의 의무론적 윤리설
1) 의무론과 목적론
2) 칸트 의무론의 특징 : 동기주의, 엄숙주의, 보편주의
2. 공리주의 윤리설
1) 고전적 공리주의
2) 결과주의, 행복주의, 보편주의
3) 벤담과 밀의 양적 쾌락주의와 질적 쾌락주의
4) 행위 공리주의와 규칙 공리주의
3. 칸트 의무론과 공리주의의 한계점
Ⅲ. 적용사례
1. 실제 사례
2. 경험 사례
3. 조지오웰 1984
Ⅳ. 마치며
Ⅰ. 들어가는 말
최근 6.2 지방선거가 있었다. 야당의 경우 반MB를 기치로 후보 단일화를 통하여 정권 심판을 선거의 목표로 내세웠고, 그 결과 여러 지역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단일화를 하지 못한 서울시장 선거에서 야당의 한명숙 후보가 여당의 오세훈 후보에 2만 5천여표 차이로 석패를 하였다. 그에 따라 단일화를 거부한 진보신당의 노회찬 후보가 상당한 비난을 받고 있다. 만일 단일화를 하였더라면 노회찬 후보가 얻은 14만여표 중 상당수가 한명숙 후보한테 갔을 것이고 오세훈 후보한테는 가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노회찬 후보를 비난하는 측은 이번 선거가 이명박 정부에 대한 심판 성격이었기 때문에 노후보는 무조건 후보 단일화에 합의해 힘을 보탰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들은 노후보가 진보의 선명성을 지킨다는 알량한 명분을 내세우다, 반이명박 전선에 섰던 모든 사람에게서 최대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앗아 가버렸다고 비난한다. 반면 노후보를 옹호하는 이들은 민주당에 죽어도 표를 주기 싫어 노후보에게 간 14만 여 유권자의 뜻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그 14만 표야 말로 이 땅에 진정한 진보를 뿌리내리기 위한 씨앗이며, 노후보가 그걸 지켜낸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반이명박 전선에 선 사람들의 행복 못지않게 반드시 지켜내야 할 기본 가치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번 선거 후 벌어지는 논쟁 속에서 나는 공리주의와 칸트의 의무론의 충돌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두 이론을 조금 더 익히게 된 덕분에 두 이론을 생각이나마
할 수 있게 된 나는 이 사건을 보고 과연 반 이명박이라는 결과를 내는 것과, 결과와는 상관없이 자신의 의지를 관철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이를 알기위해 두 이론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었고, 그 차이점을 비교해보고 싶었다.
Ⅱ. 칸트의 의무론적 윤리설과 공리주의
1. 칸트의 의무론적 윤리설
1) 의무론과 목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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