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도덕교육론]교육에서 공감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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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에서 ‘공감’의 중요성
1. 이론 선정배경
수업을 통해 칸트, 아리스토텔레스 등 다양한 이론들을 배웠지만, 그 중에서 나에게 가장 인상적으로 다가왔던 것이 바로 흄이다. 실습을 나가고, 과외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요즘 아이들이 점점 개인주의적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공동체보다는 개인의 안위가 더 중요해진 사회적 분위기 탓도 있겠지만 내가 배우고 자랄 때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교실을 보면서 삭막함을 느끼기도 하고, 나는 이러한 교실에서 어떤 교사가 되어야할까, 어떤 교육을 해야할까 고민이 되기도 한다. ‘나’밖에 모르는 아이들에게 타인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은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라는 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따라서 나는 흄의 이론을 살펴보고, 경험 사례들을 통해 교사와 학생에게 공감이 얼마나 중요한 지 분석해보도록 하겠다.
2. 이론소개
행위의 원리와 도덕적 판단의 근거를 확립하는 것은 실천철학으로서의 윤리학이 짊어진 가장 본질적인 과제 중의 하나이다. 선악과 같은 도덕적 구별이나 도덕적 판단의 원천이 이성에 있다는 합리주의적 전통이 지배적인 도덕철학의 역사에서, 흄은 선악과 같은 가치를 파악하는 것은 이성이 아니라 감정이라고 주장함으로써, 근대의 가치인식론 또는 도덕적 인식론의 영역에 정서주의의 한 범례를 제공하고 있다.
흄에 의하면 인간의 본성에는 이성과 대비되는 감정 또는 정서의 능력이 있어서, 오히려 이성을 제치고 가치파악과 도덕적 인식의 가장 근원적인 원리로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흄은 도덕적인 인지를 첫째, 도덕적 구별은 이성으로부터 유래할 수 없고, 감정 즉 도덕적 정서에서 유래하는 것이며, 둘째, 감정 자체의 무표상적 성질이 근원적인 지각을 구성하는 인상에 다름 아니며, 셋째, 이성이 정념의 노예라고 선언함으로써 이성주의를 전복하는 정서주의를 전개하면서도, 도덕적 지각과 구별 및 행위의 영역에서 감정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이성은 보조자의 기능을 수행한다는 점이다.
3. 경험사례 분석
#1 교사의 공감에 의한 교육적 효과 사례
교사의 공감능력은 학생들을 이해하는 데에 매우 중요하게 작용된다. 그 예로, 내가 경험했던 한 사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내가 과외했던 학생 중에 기억에 남는 아이가 있다. 그 아이는 굉장히 유복한 가정환경에서 성장한 고등학생이었다. 경제적으로도 여유롭고, 외모도 뛰어나 겉으로 보기에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는 아이였다. 해외 유학의 경험도 있어서 영어도 굉장히 유창하게 잘했고, 암기력도 뛰어나 한 번 본 것은 외울 수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이 아이의 학습태도는 굉장히 무기력해서 날 당황하게 만들었다. 처음 수업을 하러간 날, 이 아이는 나의 모든 질문에 ‘네’라고만 답변하고, 눈조차 마주치려 하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오며 학습의욕이 전혀 없는 아이를 보며 많은 고민을 했다. 전문 과외 선생님들에게만 수업을 받던 아이여서 그들과 나를 비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격지심이 들기도 했다. 머리도 좋고, 가정환경도 뒷받침되니 열심히 노력만하면 충분히 잘할 수 있는 아이인데, 왜 노력하지 않는 것일까? 이런 의문을 가지고 과외를 계속 해나가면서 나는 그 아이를 조금씩 이해하게 되었다. 그 아이 행동의 가장 큰 원인은 어머니와의 관계였다. 아이의 어머니는 자기 주장이 굉장히 강하신 분이셨다.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면 비도덕적인 일이라도 행동으로 바로 옮기셨고, 아이에게도 그것을 강요하셨다. 아이는 그것이 좋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엄마이기 때문에 반박하지 못하고 순응했다. 또한 아이의 생활이나 관심사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아이의 성적에만 관심을 보이셨다. 어머니께는 아이가 ‘서울대’ 가는 것만 중요하게 생각되는 듯 했다. 아이는 자신의 꿈과 목표가 아닌 엄마의 요구에 따라 서울대를 가고 싶어했다. 성적 외의 아이의 고민, 학교 생활에 관해서는 전혀 대화가 오가지 않았다. 아이에게는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자기 이야기’를 할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