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이론의 개관 - 선의지와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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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칸트의 이론의 개관 - 선의지와 의무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칸트의 이론의 개관
▷ 칸트
“내가 그것들을 더욱 자주, 더욱 진지하게 생각하면 할수록 항상 새롭고 더욱 높아지는 감탄과 경외로 나의 마음을 가득 채우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 그것은 나의 위에 있는 별이 빛나는 하늘과 나의 안에 있는 도덕법칙이다.” Immanuel Kant. Critique of Practical Reason, 3rd edn, trans. 169면
칸트는 ≪실천 이성 비판≫의 결론 부분을 이 유명한 문구로 시작한다. 이는 별이 빛나는 하늘에 비하면 인간은 아주 하찮은 존재이지만, 우리 안에 있는 도덕법칙을 일깨우면서 자신의 중요성과 존엄성을 회복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우리가 가치를-그것도 무한한 가치를-지니는 존재가 될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 안에 도덕법칙이 존재하기 때문이며, 칸트는 우리에게 이러한 도덕 법칙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또한 우리의 가치와 중요성의 근원이 되는 것은 바로 이성이라고 주장한다.
▷ 선의지와 의무
“이 세계 안에서, 아니 그 밖에서조차도 무족건적으로 선한 것으로서 선의지 이외에는 다른 어떤 것도 생각할 수 없다.”
이는 ≪도덕 형이상학의 기초≫의 서문에 나온 문장이다. 칸트 이전의 철학자들의 경우,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을, 스토아학파는 이성을, 에피쿠로스 학파는 쾌락을, 흄은 동정심을 선한 것 혹은 좋은 것이라고 보았다. 이들은 모두 선한 것 혹은 좋은 것이란 무엇인가를 물었으나 칸트는 순수한 의미의 도덕성을 묻는다.
칸트가 이야기 하는 도덕성으로 선의지, 자유, 정언명법, 실천이성 등을 들 수 있다. 그 중 선의지란 간단히 풀어말해 인간의 선척적 착한 의무. 그리고 그것을 뛰어넘어 인간의 선한 본능을 이야기 한다. 누군가 도움을 필요로할 때, ‘내가 이 사람을 도와 나한테 돌아오는 이익은 뭘까?’ 가 아닌 ‘인간이기에 난 반드시 이 사람을 도와야한다’ 이다.
어떤 것이 무조건적으로 선하다는 말은 그것의 선함을 부정할 수 있는 어떤 조건도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만 할 수 있다. 선의지는 어떤 경우나 상황에서도 선하다. 여기서 칸트의 약점이 나오는데 선의지에 따라 행위한다 할지라도 그 행위의 결과가 행위자에게 손해를 입히고 고통을 주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경우라도 우리는 선하다고 인정된 의지 자체와 관련해서는 어떤 결점도 찾아낼 수 없다는 것이 칸트의 입장이다. 즉, 선의지에 따라 행위한 결과가 그 행위의 선함을 결정하는 요소가 될 수는 없다.
“선의지는 오직 자신의 의지 작용을 통해서만 선하게 된다.”
선의지는 인식이나 감정이 아니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욕구이다. 또한 어떤 관념에 따라 관념의 대상을 욕구한다는 점에서 단지 관념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이성과 다르다. 칸트에게 있어 선의지는 일종의 의무감이다. 그에게 의무감은 하기 싫은 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마음을 억누르고 해야만 할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마음이다. 누군가가 밤중에 길에서 강도를 당해 쓰러져있을 때 나는 강도가 내게도 나타날까 두려워 할 것임은 자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쓰러진 사람을 구출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내 마음속에 있는 의무감에 의해서 일 것이다. 의무감이란 우리가 자연적 정념에 따라 생각할 때에는 하기 싫은 일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도덕적 요구에 따라 행해야만 한다고 느끼는 마음이다.
"나의 준칙이 언제나 동시에 하나의 보편적 법칙이 될 수 있기를 내가 바랄 수 있는, 그런 준칙에 따라서만 행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