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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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
내가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를 읽게 된 이유는 먼저 강의시간 과제라는 점과 뉴욕타임스 24주 연속 베스트셀러, 아마존 논픽션 베스트셀러라는 큰 타이틀도 있었지만 먼저 특이한 제목 때문에 눈이 갔다. 상품을 팔기 위해서는 소비자에게 먼저 큰 첫 인상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과연 사람들은 책을 살 때 제일먼저 눈이 가는 곳이 어디일까 생각해 보았다. 우선 나의 경우 표지에 눈이 쏠리게 되고 그 다음 제목에 눈이 가고 마지막으로 내용이었다. 이 책은 참신한 내용과 적어도 작가의 이름을 아는 사람에 한에서 작가의 이름도 한 몫을 했을지 모르지만 우선 내용과 작가도 모르는 내가 샀고 그리고 나와 같은 많은 사람들이 샀기 때문에 이 책은 그 점에 대해서는 성공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총 세부분을 나누어서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마이너 천재’라고 부루는 외골수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아인슈타인처럼 세계사에 우뚝 선 위인이 아닌 채소 절단기 찹-오-매틱을 판매한 론 포페일이나 ‘염색한 것일까요, 아닐까요? 진실은 미용사만 알 수 있습니다.’라는 유명한 카피를 쓴 셜리 폴리코프 같은 사람들이다. 두 번째는 현상을 받아들이는 방식에 관한 내용이다. 예를 들어 노숙자문제나 회계 부정, 챌린저호 폭발 같은 재난을 과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세 번째는 타인을 판단하는 일의 허와 실을 파헤친 이야기다. 우리가 타인을 나쁘다, 똑똑하다, 혹은 유능하다고 판단하는 근거는 어디에 있을까? 저자는 그러한 판단에 오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책의 제목은 개 심리학자 시저 밀란을 다룬 글에서 따왔다고 한다. 아무리 흥분한 개도 밀란이 손만 갖다 대면 쉽게 안정을 찾았다. 그때 밀란의 머릿속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저자는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책의 저자가 말하는 아이디어를 찾는 비결은 모든 사람과 사물에는 그들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고 믿는 것이라고 한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세상, 사물, 사람, 일이 흥미롭지 않다고 가정한다고 한다. 그래서 텔레비전 채널을 10번이나 바꾸다가 11번째에 겨우 멈추며 서점에 가면 12권의 소설책을 뒤적인 후에야 겨우 1권을 고른다. 우리는 걸러내고 순위를 매기고 판정한다. 사실 이것은 당연한 행동이라고 한다. 세상에는 너무도 많은 것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아이디어를 찾는 또 다른 비결은 사회적 권력과 흥미로운 지식의 양이 비례할 것이라는 편견을 버리는데 있다고 한다. 아이디어를 찾아 꼭대기에서 해맬필요는 없으며 그보다는 중간에서 직하는 게 좋다고 한다. 실제로 세상은 중간에 있는 사람들이 움직인다고 한다.
좋은 아이디어를 통해 상품판매에 큰 영향을 끼친 예도 있다. 바로 로레알 프레퍼런스는 ‘난 소중하니까요’라는 카피에 힘입어 클레롤의 시장점유율을 뺏어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1980년대에는 마침내 나이스앤이지를 누르고 가장 많이 팔리는 염색제 브랜드가 되었다. 로레알은 1997년에 ‘난 소중하니까요’라는 카피를 아예 회사의 슬로건으로 만들었다. 인지도 조사 결과 현재 71퍼센트의 미국 여성이 로레알의
슬로건을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명이 아닌 슬로건이 그렇게 높은 인지도를 얻은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었다.
이렇 듯 책 ‘그 개는 무엇을 보았나’는 여러 가지 상황에서 예를 들며 우리가 생각 하지 못했던 곳에서 중요한 무언가가 탄생한다고 예기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익숙했던 어떤 것에도 중요한 아이디어가 나오지만 우리들이 뻔히 알고 있는 그 지식들 때문에 중요한 무언가를 놓치고 있다고도 이야기 한다. 솔직히 이 책을 읽고 무엇을 깨달았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그리고 이 책 내용 또한 그러한 것을 바라지도 않는 듯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그리고 타인과 대화할 때 내가 가져야 할 생각들과 행동이 조금씩 넓게 보고 말하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또 이러한 생각들이 나에게 어쩌면 큰 부를 안겨줄지도 모르겠다. 미국 시사주간 타임은 이 책의 작가에 대해 이렇게 글을 남겼다. ‘말콤 글래드웰의 진정한 천재성은 이야기를 선별하고, 구성하고, 마침내 그것을 써내려가는 능력에서 나온다. 그는 수많은 팔을 가진 힌두교의 전지전능한 신처럼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영역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져온다. 그와 같은 시대에 태어나 그의 글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자 축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