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일본이라는 나라를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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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일본이라는 나라를 읽고 나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일본이라는 나라는?
최근 11월 1일 한중일 정상회담이 개최되었다.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은 아시아에 근접해 있는 국가로써 과거부터 많은 관계가 얽혀있다. 그만큼 서로의 이해관계도 다른데 그렇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나라이면서 가장 긴장관계에 있는 나라들이다. 최근에는 역사와 관련해 세 국가가 갈등을 빚고 있다. 중국과 한국, 한국과 일본, 중국과 일본은 각자 역사를 갖고 진상조사와 사과, 그리고 역사왜곡 등의 문제를 갖고 매일 같이 갈등을 빚고 있다.
11월 1일에 개최된 한중일 정상회담에서도 세 국가가 갖고 있는 대표적 갈등 문제인 위안부 문제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위안부는 제국시대시절 일본이 식민지의 여성들을 군의 성적 노동으로 징용한 것이다. 하지만 독립이 되고, 보상과 사과의 문제가 명확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지금까지 위안부 문제 뿐 아니라 여러 문제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문제의 근본을 알아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각 나라의 당시 이해관계를 알아야 한다. 그렇기에 일본의 역사를 아는 것도 중요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일본이라는 나라의 흐름을 매우 간단하고 쉽게 풀어쓴 책이다. 우리가 배우는, 흔한 역사교과서처럼 전 시대에 걸쳐 모든 일본의 역사적 사건을 다루기보다는 지금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가 일본이라는 나라를 생각하는 데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내용들을 말하는 책이다. 저자가 생각한 현재를 살고 있는데 중요한 내용은 일본의 메이지 시대부터 2차 세계 대전 전후 상황이며 이에 대해 쉽게 설명되어 있다.
이 책의 내용을 간략히 살펴보면 책은 우선 1부와 2부, 총 7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부는 메이지 시대에 일본의 교육과 제국주의에 맞서는 일본의 태도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메이지 시대 ‘후쿠자와 유키치’의 『학문의 권장』으로 부터 비롯된 일본의 의무교육 혹은 강박교육의 실시에 관해 설명되어 있다. 에도시대는 공부 여부가 아니라 부모 신분에 따라 자식의 신분과 직업이 결정되었다. 따라서 『학문의 권장』은 새로운 시대의 원리를 보여주는 책으로 신분제도의 폐지와 자유경쟁을 주장한 내용의 책이었다. 이 자유경쟁은 결국 일본이라는 나라를 강하게 만들기 위한 의도이며 『학문의 권장』에서 “나라의 국민은 지배자와 평민 두 종류로 나뉘어져, 주인은 1천 명의 지자뿐으로 이들이 나라를 지배하며, 그 밖의 사람들은 모두 아무 것도 모르는 손님이다. … 국민 문제라면 이것만으로도 별 걱정이 없겠지만 일단 외국과 전쟁이 벌어지면 그 불편함을 뼈저리게 느낄 것이다. … 그러므로 목숨을 버리고 나라에 충성하는 일은 과분하다면서 도망치는 자가 많을 것이다.” 라며 일본이라는 나라가 시대 상황에 식민지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교육을 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 당시는 메이지 초기로 세계적으로는 제국주의 열풍이 불고 있던 시기였다. 이에 일본 정치가와 지식인도 유럽이나 미국의 식민지가 될지도 모른다고 두려워하고, 이에 ‘후쿠자와 유키치’는 라는 말로 서양 문명주의를 따라가며 자유경쟁 시대에 나타나는 불평불만의 배출구를 나라 밖에서 찾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동양이기를 그만두고 서양이 되어야 한다는 탈아론의 주장을 내세웠다. 이후 교육을 바탕으로 서양과 근접하게 변해가던 일본은 갑작스런 서양근대식 교육에 대한 문제로 나타나게 된 문제들을 말하며 청일전쟁 이후 늘게 된 재정으로 학교발전을 이룬 내용과 메이지 중기 반정부 운동을 없애기 위해 나라에 충성하기 교육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부는 2차 세계대전을 통해 겪게 된 일본의 크나큰 변화에 대해 나와 있다. 다른 무엇보다 2번의 원폭을 통해 일본은 침략국가라는 사실에서 국민들은 피해국가라는 인식으로 변화하게 되고 미군의 일본 주둔을 통해 군대가 없는 국가라는 기이한 상황에 도달 하게 되면서 전후 일본의 변화를 설명해 주고 있다. 그리고 전쟁에 패한 후 미군정이 들어오며 일본이 겪게 된 사실과 이후 냉전 시대에 미국의 편에 서서 성장할 수 있게 된 이유와 앞으로의 일본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서술되어 있다. 2부에서 한 가지 주목되었던 내용은 일본이 제국주의 시대 때 아시아 국가들에게 피해를 입힌 것을 배상하는 문제에 대한 내용이었다. 이에 각 국의 이해관계가 객관적으로 잘 설명이 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