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불편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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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불편해도 괜찮아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른 이의 입장에서 보게 되는 나의 모습
- “불편해도 괜찮아”를 읽고 -
“불편해도 괜찮아”라는 책을 읽게 된 것이 나에게 큰 행운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에게도 있었던 어린 시절의 나날과 인식조차도 하지 못했던 성소수자 인권, 그리고 나와는 정 반대의 성을 가진 여성들의 입장에서 그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었다.
첫 번째 이야기 - 청소년 인권
나에게 있어서도 조금 아쉬운 나날들이 있는데 손꼽히는 시절 중에 한 때가 학창 시절 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그날의 기억을 다시 떠올릴 수가 있었다. 이 책의 한 단락 중 이런 구절이 있다. “엄친아 이야기의 가장 큰 피해자는 엄친아다. 부모들이 자기 아이만 잘되기를 바라는 이기심과 이중적 태도부터 버려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떤 교육 개혁 시도도 늘 실패할 수밖에 없다.” 앞서서 먼저 이야기 하자면, 나는 부모님이 밉거나 싫은 것이 아니다. 오히려 지금 까지 키워주신 은혜를 너무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 비록 내가 소위 말하는 “엄친아”는 아니지만, 이 구문이 내 가슴에 와 닿았다. “난 개인적으로 학교 공부가 재미가 없었다. 공부 보다는 그저 친구들과 산에 올라가서 개울가에서 놀거나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운동하며 뛰어 노는 것을 좋아했다. 그러나 어느 부모님이든 간에 자신의 아이가 학교 공부의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아이한테 많은 걱정을 할 것이다. 우리 부모님도 어느 부모님과 다를 것 없는 평범한 부모님이다. 공부를 해야 된다는 부모님의 말씀에 어느 날 나는 학원을 다니게 되었고, 학원 다니기를 싫어했던 나는 자체 휴강을 하곤 하였다. 이처럼 부모님의 바람에 억지로 공부를 해왔다. 내가 하고 싶어서가 아닌 부모님의 바람대로.” 또 이 책에서 나오는 내용 중에 “지랄 총량의 법칙”이 있다. 인간에게는 일생 쓰고 죽어야 하는 ‘지랄’의 총량이 정해져 있다는 법칙이다. 내 경우를 예시로 들자면, 나는 부모님의 바람과는 반대로 학원에 다니기가 싫었다. 그래서 학원을 빠지고 친구들이랑 놀러 다니거나 PC방에서 학원 마칠 시간 때 까지 있다가 집에 들어가곤 하였다.
몇 달을 학원에 빠지고 나니 학원에서 전화가 왔다. 아들이 학원에 다니지 않는다며... 부모님은 그날 뒤로 날 학원에 보내시지 않으셨다. 나의 ‘지랄’이 부모님에게 먹혀든 날이었다.
그 날 뒤로 부모님 몰래 학원을 빠질 필요가 없었고, 내가 좋아하던 운동을 하며 친구랑 지낼 수 있었다.
부모님의 입장에서 보면 자신의 아이가 학교에서 하위권에 속하면 부모님은 하위권 부모님이 된다. 소위 말하는 꼴찌 엄마 꼴찌 아빠가 된다. 그런 부보님은 꼴등의 딱지 표를 때기 위해 아이들에게 꼴찌라는 열등의식을 심어준다. 아이가 하기 싫어 해도 부모님들은 이유 불문 그냥 해야 된다고 가르친다. 우리 아이들은 부모님의 말에 그저 하기 싫어도 꾹꾹 참으며 공부를 한다.
자신의 아이가 행복 하게 사는 것 보단 공부 잘해서 서울대나, 의사, 변호사 등 고위 직종을 가진 아이가 되어 살아 주는 것이 부모님은 아이가 행복 한 줄 안다. 부모님이 사회에서 겪어온 힘든 고통을 아이에게 주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가르친다. 시련과 고통을 감내 하기위해 부모님 욕심대로 아이에게 수없이 많은 지식을 집어넣고 모든 것을 잘하기를 바란다. 아이는 행복 하지 않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시키는 것이기에 억지로 꾸역꾸역 하고 있다.
아이가 많은 것을 배워 사회에서 큰 역할을 해내는 것도 물론 좋지만, 아이가 행복하게 자라는 것이 더 중요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