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케스트 어웨이
이번에 케스트어웨이 라는 영화는 독서와 사고라는 강의를 듣게 되면서 처음 접촉하게 된 영화이다. 처음에는 이게 무슨 영화인지 몰랐다. 그저 지루한 영화 이겠구나 이걸 언제 다 보지? 라고만 생각했다. 막상 보고 나서는 나도 모르게 아주 뜻 깊게 새로운 영화한편을 알아냈구나 라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고 이 영화를 통해 나 자신을 다시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 영화를 보고 여운이 남아 인터넷을 통해 또 알아봤다. 2001 년도에 개봉했고 12세 이상관람 이라고 한다. 영화관에서 봤으면 더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줄거리를 말씀드릴까하면 척 놀랜드 라는 이름의 주인공은 아는 사람도 꾀 많아보였고 너무나도 바빠 보이는 남자였다. 택배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으로 시간과 전쟁을 한다. 물론 시계는 필수품 이였고, 쉴 틈이 없는 삶을 살고 있었다. 시간은 곧 목숨 이였다. 그러다 택배회사 전용비행기를 타다가 착륙하기 전에 사고가 일어났다. 정신이 들고 보니 무인도.. 이곳에서 그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이곳에서 이야기가 더 흥미로워 지는데 4년 동안 그곳에서 살다보니 그곳 삶의 방식을 완전히 터득하여 아무런 문제없이 익숙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주인공과 같이 떠내려 온 여러 가지 물건들을 자신이 살아가는데 불편함 없이 이용했고 그중 배구공인지 축구공인지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외로운 주인공은 그 공을 사람형태로 그림을 그려서 새로운 친구로 삶게 된다. 여기서 이 공의 의미는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봤다. 이공의 의미는 새롭게 살아가는 삶속에서 그의 외로움을 달래는 친구이자 연인인 것 이였다. 어설프고 어색하긴 했지만 그의 친구로서 흠이 가는 곳은 없었다. 그 공의 이름도 지어주었는데 이름은 월슨 이다. 요즘세대 친구들은 겉모습뿐인 친구들도 많다. 사실 나도 그런 친구들이 있긴 하다. 요기서 나오는 그 공은 그런 겉모습만 번지르르한 친구 월슨 이 아닌 주인공의 마음을 진심으로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소중한 친구 월슨 으로 한발자국 더 다가간다. 월슨 에게 만은 주인공 자신의 답답한 마음을 들어내 는 유일한 친구로 거듭났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 월슨 에게 지금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생각하는 시간을 주었다. 개인적으로 나는 그런 모습이 너무나도 현실적 이였으며 사람의 감정을 사물에게도 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신기했다. 요즘은 인터넷이 발단되어있어서 내 또래 아이들은 채팅을 통해 자신의 속마음을 들어내기 도 하는데 그 상대가 사물 이였다면 더 솔직한 내 자신을 알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월슨 도 주인공에게 새로운 삶을 주었고 주인공도 월슨 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었다. 적어도 나에겐 정말 이해하기 힘들면서도 무지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주인공은 무인도에서의 삶의 소중한 친구인 월슨 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안겨주고 희망을 안겨주었다. 주인공은 굶는다는 절망적인 상태에서 정신이 희미해져 가는데 제정신을 차리고 보니 월슨 이 물에 떠밀려 바다로 떠내려가는 모습을 발견한다. 이 장면에서 또한 감동을 받았는데 친구 아닌 친구이상으로 떠나는 모습을 바라보는데 요기서도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이 든다. 이 장면이 의미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라는 것이다. 월슨 을 구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주인공은 결국 눈물을 흘렸고 마지막 인사를 하였다. 미안하다고 잘 가라고 하는 장면이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는다. 결국 주인공은 탈출에 성공을 하지만 평생 월슨 은 못 잊을 거라고 믿는다. 지금에서야 내 삶을 뒤돌아보는데 여태까지 살면서 나는 월슨 같은 진정한 친구가 있다고 생각하느냐 이다. 자신의 진정한 속마음을 들어 낼 수 있는 자신의 허물없는 진심을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말이다. 그러한 친구가 있다면 절대 놓치지 말자라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다. 이제부터 나는 곁에 있는 소중한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해야겠다고 다짐한다. 그리고 또한 지금 열중해있는 직장, 직업, 바로 이 대학교 생활에 충실해야겠다고 다짐한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사물, 자연, 사람 등 내 곁에 있어줘서 하느님께 감사하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다.
그가 사랑했던 부인은 돌아오고 나니 결혼해 있었다. 결국 그에게 남은 것은 무엇인가. 마지막으로 첫 장면 이였던 네 거리가 나온다. 네 갈래 길 가운데에 주인공이 서있다. 그는 어느 한 길을 택해 그 길을 향해 똑바로 걸어간다. 이 장면을 보면서 내가 느낀 점은 과거는 과거일 뿐 현실을 직실해라. 이다. 나에게 과거는 추억일 뿐이다. 앞으로의 삶을 똑바로 보고 달려갈 것이다. 내가 만난 인연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인연은 3년 동안 나의 뒷 번호가 되어 준 혜지라는 친구다. 왠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조금만 떨어져있어도 같이 있고 싶은 친구였다. 같이 있으면 정말 편안해지는 친구이다. 남자에게만 느낄 수 있는 보고 싶다. 라는 감정을 여자에게 느낀 다는 게 사실 이상하기도 하겠지만 그럴 수 도 있다는 점이 무척이나 그 친구에게 고맙게 느껴진다. 나의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유일한 친구이다. 지금은 같은 학교가 안됐어도 그 친구도 다른 곳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믿고 있는 다. 그리고 연락 또한 자주한다. 케스트어웨이 라는 영화를 통해 지나온 내 삶의 인연을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지금의 내가 있다는 존재감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사물에 새로운 삶을 부여해준 주인공이 참으로 멋지다고 생각한다. 사물을 여러 측면에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물론 아직까지 나는 그런 적이 없으나 이제 사회생활에 익숙해지게 되면 묻지 않았던 때도 타게 될 것이고 그로인해 지금의 내가 사라질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한다. 현실을 떠나 자신의 속마음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한명의 친구가 현대인들에게 필요하며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얻은 것이 많은 영화인만큼 그 얻은 내용을 잊지 말고 살아야겠다고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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