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제주지역 민간신앙의 구조와 변용」 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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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주지역 민간신앙의 구조와 변용」 을 읽고
민간신앙, 여기서 사람들이 많이 의지하는 역술인과 무당이 존재한다. 이 민간신앙은 한때, 사라져야 할 전근대적 폐습으로 인식되었고, 실제로 미신타파운동으로 대대적인 탄압조치 때문에, 실제로 무당의 수는 급속히 줄어들고 있었다.(조성윤,1998)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미신숭배가 ‘문화’ 라는 탈을 쓰고 새옷을 갈아입고, 무당, 역술인들이 무속인으로 격을 높이고 있다. 그들에게 ‘무형문화재’ 라는 명칭을 주어 TV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공연하게 선전까지 하고 있다. 이로 인해 현재 우리나라의 무당, 역술인(혹은 점쟁이) 들수는 점차 늘어가고 있으며, 인터넷 온라인상으로도 확산되어 점치는 복채만 1조 4000억이 넘는다고 한다. 완전히 사라진줄로만 알았던 미신타파 운동은 이를 문제삼고 다시 진행중이다.
실제로 인터넷에서 무당, 역술인들의 상업적인 부분, 종교적인 부분, 그들의 잘못된 점을 바로 알리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이다.
1. ‘점복’ 이라는 하나의 집합체의 확산으로 본 사회적 규칙성
사회연구는 사회생활의 규칙성의 유형을 찾아내려는 목적을 갖는다고 배웠다. 여기서 말하는 ‘규칙성’ 이란, 사회안에서 일정하게 반복되어 있는 패턴을 말한다. 앞서 얘기했던 ‘민간신앙’ 이, 탄압으로 사라졌다가 현대로 넘어와서 다시 확산되어 가고있는 문제에서
나는 사회적 규칙성이 존재한다고 보았다. 저자 역시, 민간신앙을 검토한것이 단순히 제주인의 종교적 심성을 들여다보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대 산업사회를 살고 있는 제주인의 의식과 관련하여 산업사회에서 어떻게 재구성되고 있는지를 강조했다. 사실, 이런 연구를 한 책을 읽지 않아도, 우리들은 ‘막연히’ 점복. 민간신앙이 얼마나 확산되고 있는지 다 알고 있다. 그런데 왜 이것을 연구했는가? 사회학자들이 일반사람들도 알고 있는 사회의 규범을 왜 알려고 연구하는가?
우선 사회학자, 즉 연구자는 사회생활의 규칙성이라 함은, 일반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집합행동을 반영한다. 즉 집단생활의 속성에 대한 이론을 만들어 낸다고 배웠다. 내용에 ‘수’ 로 표기되는 자료도 많았지만, 나는 일종의 질적현장조사 로 해석했다. 한국역술인협회에 미등록된 회원도 많았고, 세무서가 보유한 명단에 들어있지만 공식적으로 어떤 단체에도 회원으로 소속되어 있지 않은 점집이 절반 가량 됐다고 했다. 그래서 저자는 실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직접 거리로 나가서 조사를 하는 방법을 택했다. 녹취를 도구로 삼아 실제 역술인과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인터뷰 과정을 거쳤다. 그리고, 역술인이 되는 과정, 역술인의 상담내용과 방법, 그들의 학력 혹 자기인식 사회적 평가 등 인터뷰내용과 저자의 설명을 덧붙였다. 나는 여기서 ‘법칙정립적’ 설명이 사용되었다고 보았다. 즉 하나의 사례보다는 현상에 영향을 미치는 몇몇 인과요인을 찾아내서 설명하려는 접근방법을 통한 방식이라고 보았다.
제주지역 사회에서 민간신앙의 확산은 갑작스런 결과가 아니다. 저자가 지적했던 현대를 살아가는 제주인들이 한국 산업사회 전체에 맛물려 조화를 이루면서 결합되고 있는가 라는 점이다. ‘민간신앙’ 과 제주인의 의식반영, 육지로부터 고립된 지리적 특성과 그 전통확산은 일정한 패턴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2. 가상 질적 현장연구 실행 : 내가 점집을 조사해 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