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론을 읽고서 - 사회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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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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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살론을 읽고
사회학개론
현재 우리나라는 OECD회원국 가운데 자살 사망률이 가장 높아 자살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쓸 정도로 자살이 많이 일어난다. 사람들은 왜 자살을 하는 것 일까? 자살은 개개인의 선택인가 아니면 사회적 원인의 의한 것인가가 문제된다. 하지만 우리사회에서는 자살을 개인적인 나약함이나 개별적인 조건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한 것 같다. 하지만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자살자의 수가 부쩍 늘어나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이것은 현대 사회에서의 자살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님을 잘 나타낸다. 뒤르켐도 자살의 문제를 심리적, 정신적, 개인적인 문제로만 보지 않고 사회적인 문제로 자살을 보았다. 사회적 문제란 국가나 정부의 정책뿐 아니라 사회문화, 공동체 구성과 운영, 인간관계 역시 큰 영향이 있다는 것이다. 자살자가 의도한 결과로 자살이라는 행동이 나타나지만, 자살자의 자살행위를 촉발시키는 것은 사회적 요인이 따로 있다는 것이다. 뒤르켐은 개인적 요인이 자살률에 영향을 미친다는 기존의 통설을 반박한다.
그리고 인종도 자살과 관계없다고 주장하였다. 인종은 혈통에서 나온 뚜렷한 공통성을 지닌 개인의 집단을 의미하지만 현재 인종 간 혼혈로 인해 인류의 분파가 매우 다양해 자살과는 상관관계를 도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뒤르켐은 조사를 통하여 19세기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유럽 사회에서 갑작스럽게 자살률이 높아졌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뒤르켐은 이 원인을 사회적인 시각으로 찾고자 하였고 자살도 여러 가지 유형으로 분류 할 수 있다고 하였다.
뒤르켐은 자살의 유형을 네 가지로 분류하였다. 첫 번째는 이기적 자살, 두 번째는 이타적 자살, 세 번째는 아노미적 자살, 마지막으로 네 번째는 숙명론적 자살이다. 뒤르켐은 이 중에서 가장 관심을 기울인 자살 유형은 바로 아노미적 자살이었다. 아노미적 자살이란 사회가 규제를 제대로 못하거나 혼란 상태에 있을 때 발생한다. 특히 뒤르켐은 이것이 경제적 위기 상황에서 주로 발생한다고 보았다. 경기 침체, 주식시장 붕괴, 가격 급등, 실업 사태 등 갑작스런 주변 상황의 위기가 개인의 기대와 욕구를 좌절시킨다. 또한 경제 위기는 규범 판단에 대한 능력을 훼손시키며 가치의 기준을 흔들어 놓는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아노미이며, 이러한 아노미 상황에서 사람들은 자살을 하게 된다. 즉 아노미적 자살을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1997년 IMF 외한 위기 때 실업 사태, 소득 감소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한 경우가 있었다. 이러한 아노미적 자살은 최근에도 여전히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자살률이 OECD 국가 중 최고일 정도로 심각하다. 또한 뒤르켐은 경제적 불황기에만 자살이 나타난다고 본 것이 아니라 경제적 호황기에도 아노미적 자살이 나타난다고 보았다. 경제 호황기에는 사람들의 욕구와 기대수준이 높아진다. 사람들의 욕구가 높아지면 그 욕구의 충족 수단과 여건도 함께 좋아져야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자살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지나치게 강한 욕구와 욕망의 수준은 규제하고 통제할 규범이 없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자살하는 것을 아노미적 자살이라고 한다. 이렇게 뒤르켐은 자살이 일어나는 이유는 대부분 사회적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고 결론을 내린다. 뒤르켐이 분석하는 자살의 대상은 모든 자살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사회에서 나타난 빈곤층의 자살에 직접 대입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자살의 원인을 개인적인 이유가 아니라 사회적인 이유에서 찾는다는 점에서 우리사회에 충분히 시사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자살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뒤르켐은 자살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직업 집단을 제시한다. 그는 직업 집단이 현대사회 자살의 원인인 사회적 소속감의 약화라는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직업 집단은 현재의 상태보다 더 구속력을 갖고 영향력을 띈 단체로 성장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나는 자살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는 국가가 나서서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예방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살방지교육과 자살방지대책센터를 설치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자살방지 교육을 하고 자살대책의 중요성을 알려 관심을 증대시켜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여 국민들이 건강하게 삶을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자살률을 낮춰서 자살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씻어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