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불의 전차’를 보고 - 불의 전차 줄거리 - 불의 전차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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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불의 전차’를 보고 - 불의 전차 줄거리 - 불의 전차 영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불의 전차’를 보고
이 영화는 실화이고, 주인공은 에릭과 해롤드이다. 두 사람 모두 육상선수로 영국 올림픽 육상경기에서 각각 400m, 100m 우승을 거머쥐게 된다. 영화는 이 둘의 각각의 삶을 비교하며 전개해 나간다. 에릭은 스코틀랜드인 선교사로 피나는 노력과 뛰어난 기략으로 대표 선수로 선발된다. 이를 에릭의 여동생은 하나님께 온전히 선교로 헌신하지 않는다고 못 마땅해 한다. 한편 해롤드는 영국 출신으로 유태인으로서 유태인은 열등하다는 편견을 깨고 그 사실을 알리기 위해 달린다. 에릭 리들처럼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하여, 그리고 유태인이기에 당해야했던 천대와 멸시를 이겨내기 위해 승부에 집착하던 해롤드는 무사비니라는 육상계의 신화적 인물을 개인 코치로 두면서 투지를 불태운다. 에릭 리들은 선교목사로 2차세계대전말 중국에서 사망했고, 스코틀랜드 전체가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그리고 해롤드는 시빌과 결혼했고, 영국 체육회 원로로 활동하다 1978년 1월 사망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먼저 에릭 리들의 신앙심에 감동을 받았다. 그는 중국 선교사로 하나님께 부르심을 그리고 그의 말처럼 빨리 달리는 재능도 하나님께 받았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재능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목적이었고 달릴 때에도 주님을 생각했다. 나는 처음에는 중국 선교를 곧장 하지 하는 에릭의 모습을 보고 하나님의 소명을 거부하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했지만, 곧 나의 생각이 틀리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말로 에릭의 자신의 재능을 하나님께 드리고 있는 것이었다. 나에게도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이 있다. 내 스스로가 알고있는 것도 있고, 내가 알지 못하는 그 어떤 재능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 재능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인데, 자꾸 내 스스로 잘난 마냥 교만해질 때가 있다. 하나님의 부르심 따라, 그리고 내게 주신 재능을 따라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길 소망한다.
에릭이 주일날 경기에 참가하지 않은 것 또한 인상적이다. 나는 모태 신앙으로써 한 번도 빠짐없이 주일날은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다. 엄밀히 말하자면 초등학생 때 컴퓨터 시험을 보러 주일 예배를 한번 빠진 적이 있다. 이 장면을 보면서 이 때 생각이 났다. 그 때는 아무렇지도 않게 주일날 시험을 보러 갔지만, 지금의 내 모습을 보면 쉬운 결정은 아닐 것 같다. 에릭 리들이 얼마나 고심했을지 상상이 된다. 지금의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에릭 리들의 모습은 어떻게 보면 지극히 율법 주의적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결국 그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이 향했으므로 하나님께서 기뻐 하셨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 한사람의 모습이 믿지 않는 자들에게, 더 나아가서는 믿는 자들에게도 영향을 끼쳤다는 것 또한 대단하다. 그리고 그가 이사야 40장 연설을 할 때는 정말 가슴이 뭉클했다. 그렇다. 하나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조국과 민족, 그리고 그에 대한 충성심도 중요하지만 하나님보다 앞설 순 없다.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다면, 전혀 고려사항에 들어가지 않는다. 그래야만 한다. 에릭 리들의 깊은 신앙심을 본받고 싶다.
해롤드를 보면서는 늘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그가 올림픽에서는 우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는 늘 무언가에 쫓기는 것 같았다. 그리고 늘 불안해 보였다. 에릭 리들의 모습과는 너무나도 대조되는 모습이다. 그리고 해롤드 자신도 스스로 여유가 없음을 자각한다. 나또한 바쁜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어느 순간 내게 여유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여유가 생길까 고민도 해 보고 책도 봤었다. 그리고는 잊고 살았는데, 지금의 내 모습은 여유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은 내가 고민했기 때문도, 책에서 해답을 찾음도 아니다. 오직 하나님을 믿으며, 내가 어떻게든 하려고 발버둥 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모든 걸 맡기고, 신뢰하며, 내가 할 일을 묵묵히 최선을 다하다보니 내 삶에도 여유가 생겼다. 이런 나의 모습들을 볼 때마다 불신자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더 사무친다. 그들에게는 의지할 하나님이 없기 때문이다. 얼마나 힘들까, 얼마나 괴로울까, 얼마나 다른 것을 찾아 헤맬까... 정말로 불신자들에게 하나님을 전하고 싶다.
이 영화를 통해 다시 한 번 내 신앙을 점검해보고, 다시금 내 사명을 각인 시킬 수 있어서 기뻤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그 어떤 유혹에서도 견고한 믿음으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세상이 나를 손가락질 하고, 바보라고 놀려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함으로 나아가고 싶다. 그게 결국에는 가장 선한 길이고, 가장 기쁜 일임을 믿는다. 그리고 세상의 믿지 않는 사람들이 성공을 위해 달려가고, 성공을 성취한다 하더라도 나는 그들이 너무 불쌍하다. 그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그 모든 사람들이 불쌍하다. 모든 것이 다 헛 되지 않은가. 다 사라지고 없어질 것들이 아닌가. 나는 그런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다. 다른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는 그 공허함을 하나님 한분으로 채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의 모든 삶과 사소한 부분까지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길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