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개론 비판 사회학을 읽고 -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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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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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회학 개론 “비판 사회학”을 읽고 감상문
사회학 이란 개념을 정확이 알기 전에, 사회학 개론 교수님께선 첫 강의 시간에 사회학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 대신 사회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하시었다. 일단, 사회란 일정한 경계가 설정된 영토에서 종교, 가치관, 규범, 언어. 문화 들을 상호 공유하고 특정한 제도와 조직을 형성하여 질서를 유지하고 성적 관계를 통하여 성원을 재생산하면서 존속 하는 인간집단 이라고 요악할 수 있겠다. 사회의 정의를 이렇게 몇마디로 누군가에게 설명을 할순 있겠지만 사회학이 무엇이냐 라는 질문에는 솔직히 자신있게 대답할 자신이 없었다. 그저 어렵고 사회학문을 공부한다는게 약간은 부담되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첫 과제로 주어진 ‘비판 사회학’을 읽고 난후 느낀점을 쓰기위해 바위에 계란 던지는듯한 심정으로 읽어보았고 조금은 진솔하게 읽고 난후의 생각들과 느낀바를 적어보고자 한다.
첫째, ‘비판 사회학’이란 책을 읽으며 제일 처음 느낀바는 교수님이 말하셨듯이 대표적인 학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본적 정의와 개념들을 확실히 알아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 이유인즉슨, 이 책만이 아닌 다른 사회학 관련 서적을 훑어 봤을 때도 여러 대표 사회학자들의 이론 혹은 개념들이 인용되고 사용되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어느 한 학자의 강조된 이론만을 습득하지 않는 유연한 자세로 사회학자 학자들의 특징들을 알아가고 배워야 하겠다. 세밀한 세부내용보다는 아직은 사회학 입문자로서 나무의 열매 혹은 가지들 보다는 굵은 뿌리 같은 유명한 학자들의 주장들이면 좋겠다.
둘째, 사회학을 공부하기 위해선 밀스가 주장한 ‘사회학적 상상력’을 적극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책의 저자 안토니 기든스가 말했듯이 사회학적 상상력의 형태는 역사적, 인류학적, 그리고 비판적인 감수성을 지니게 된다는 말에 약간의 이해와 함께 조그마한 깨우침을 느낀것 같다. 왜냐하면, 이 책에서 기든스는 모든 쟁점들을 역사적인 시각에서 바라본다고 하였는데, 상상력의 노력으로 하여금 오늘날 살고 있는 사람들이 과거의 사람들과 어떻게 다른 방식으로 생활하고 있는지에 정확히 파악가능하게 한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사회학의 목표는 지금 이 시간에도 빠르게 혹은 천천히 나타나는 사회현상들을 이미 나타나거나 정적으로 멈춰 있는 과거의 현상들과 비교하여 다른 새로운 점을 파악하기 위함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때문에, 사회학적 상상력을 나무숲 에 비유하였을 때, 나무를 보기보다는 멀리서 큰 숲 전체를 바라보는 거시적 관점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셋째, 사회학을 공부하며 가장 필요한건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생각해 보았다. 책 제목과 마찬가지로 사회학을 공부하기 위해선 비판적 태도가 필요시 되어야 한다. 현시대에 존재하거나 혹은 과거에 존재하였던 학자들의 이론이나 강조되었던 점들을 우리는 그대로 수용해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현재 멈춰 있지 않고 어떠한 형태로도 변할 수 있는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에, 사화학자들이 과거에 남기거나 발견해낸 이론들을 배우거나 연구할 때, 우리는 무조건적 비판이 아닌 논리적 비판을 통해 수용하여야 한다는 생각을 깊이 해볼 수 있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비판 사회학’을 읽으며 나는 크게 감명 받거나 흥미를 느끼지는 못하였다. 배우고자 하는 넓은 마음이었거나, 교수님의 첫 과제가 아니었다면 사실 읽을 기회가 없었을 도서였다. 어떠한 연유에서든 책을 읽고 분명히 느낀바 들이나 생각한 바들은 있다. 사회학 입문자인 나로서 재미와 호기심을 가진 달콤한 연애 소설을 읽은 달달함은 아니지만, 사회학의 필요성 혹은 목표와 짧지만 굵은 역사를 가진 한 학문을 앞으로 내가 어떻게 감당하고 배워야 하겠는지를 느끼고 생각한 것 같다. 끝으로, 이 글을 읽고 느낀바 들을 적으며 사회학문의 첫발을 내딛었다는 생각으로 묵묵히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 발걸음으로 사회학을 배워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이글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