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A. 본서를 읽게 된 동기
설교자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것이 바로 ‘설교를 어떻게 잘 할 수 있을까?’이다. 필자도 늘 고민하는 문제이다. 이 문제를 가지고 고민하기 시작한 것은 어느 순간부터 필자의 설교의 실력이 정체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 부터였다. 설교를 준비하는데 그저 기계적으로 설교를 준비하는 모습을 필자의 모습에서 보았기 때문이다. 주어진 본문을 가지고 필자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여러 주석과 책을 참고하고 거기에서 발견한 것에 삶의 적용을 하는 것이 필자의 설교 준비방식이다. 그런데 필자가 느끼기에는 설교에 있어서 헛바퀴 돈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그런데 더 문제는 이런 설교를 성도들은 들어주고 은혜를 받는다는 것이다. 혹자는 이렇게 물을 것이다. ‘성도들이 은혜를 받으면 그만이지 무엇이 문제냐고...’ 이 물음에 필자는 ‘지금은 성도들이 은혜를 받고 있지만 필자의 설교가 업그레이드되지 못하면 필자도, 성도들도 그 수준에 머무르게 된다는 것이다’고 말할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국 필자의 설교가 업그레이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해답이 ‘설교코칭’ 이라는 책에서 잘 제시해주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필자가 본서를 읽게 된 동기이기도 하다.
Ⅱ. 본론
A. 고민하는 목사 레이 이야기
사실 누구나 설교자라면 고민해야 되는 부분이 ‘지금 자신의 설교는 어떠한가?’ 라는 고민이다. 만약에 이런 고민이 없다면 그 사람은 설교자의 자질을 의심해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필자는 앤리 스탠리의 「설교코칭」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느끼는 생각이 ‘내게도 설교에 관한 고민이 있는가?’ 라는 것이다. 물론 필자는 서론에서 필자의 설교에 관한 고민이 있다는 것을 밝혔다. 그런데 필자가 목사가 되고 나서 일주일에 적으면 4번 많으면 7번 설교를 하면서 일주일에 많은 설교를 하다가 보니 기계식으로 하는 설교가 되고 있다는 생각을 이 책을 보면서 깨닫게 되었다. 쉽게 말하면 설교에 대한 건강한 고민은 없고 그냥 주어진 설교스케줄을 어뗗게 하면 잘 소화할 수 있을까?에 관한 고민만 있을 뿐이다. 특히 필자가 ‘고민하는 목사 레이 이야기’ 부분에서 레이 목사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 내게는 레이 목사가 가지고 있는 고민이 없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고민이 없다는 것은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생각이 없으면 매너리즘에 빠지게 된다. 매너리즘에 빠지면 찾아오는 현상 중에 하나가 무기력감인데 필자가 지금 매너리즘에 빠져 무기력한 상태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그 원인은 바로 설교에 관한 고민이 없이 설교스케줄만 채워나가기 급급한데서 비롯된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해 보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가 회복해야 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설교에 대한 고민이다. 이 고민을 가지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매너리즘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매너리즘에서 벗어나면 무기력한 부분도 해결이 될 것이라고 본다.
A. 변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1. 목표를 정하라
앤디 스탠리는 「설교코칭」에서 설교에 관한 부분을 이야기 하면서 가장 먼저 ‘목표를 정하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앤리 스탠리가 말하는 최종 목표는 ‘삶의 변화’이다. 즉 모든 설교의 최종목표는 ‘삶의 변화’에 있다는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필자는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설교를 준비하고 강단에서 설교를 하면서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던 문제이다. 앤디 스탠리가 「설교코칭」에서 ‘목표를 정하라’고 말하면서 최종 목표가 ‘삶의 변화’이라고 말하는 이 내면에는 설교자는 모든 설교를 준비하는 가운데 각각의 설교에 각각의 목표를 정하라는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필자가 설교한 본문이 자비에 관한 본문이라면 자비에 관한 본문을 가지고 설교하는 그 목표는 그 설교를 듣고 남에게 자비를 한번도 베풀어 본적이 없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게 하는 것이다. 성경 본문이 기도하라는 본문이라면 그 본문을 가지고 설교를 하는 설교자의 목표는 기도를 잘하지 못했던 성도가 그 설교를 듣고 기도하게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필자는 설교를 하면서 앤디 스탠리가 말하는 목표에 관해서 생각해본적이 없다는 것에 대해 놀랐다. 설교의 최종 목적은 ‘삶의 변화’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설교를 할 때마다 그 설교에 목표를 정하고 기도하면서 설교를 준비한 적은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 부분에 대해서 「설교코칭」을 읽으면서 찔림과 함께 놀람을 경험했다.
2. 핵심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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