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행동의 동기는 역사적으로 볼 때 대체로 ‘이념’과 ‘이익’에 의해 발생한다.
플라톤과 베버와 같은 과거에는 인간 행위의 동기로서 이념이 중요시 되었는데, 특정이념이 정치과정을 통해 제도와 정책으로 실현될 때, 우리는 이 과정을 ‘이념의 정치’라고 부를 수 있다.
정치과정과 시민참여
17세기말에서 18세기 중상주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이익과 이해관계가 인간 행위 동기를 분석하는 지배적인 개념이 됨. ⇒ 이와 같은 시각은 오늘날 합리주의적 관점으로 자리 잡게 됨.
‘이념의 정치’와 마찬가지로 정책의 형성과 변화가 이익을 매개로 결정된다면 우리는 그 과정을 ‘이익정치’라 부를 수 있다. ⇒오늘날 이익정치는 현대 정치 분석에서 보편적인 분석모델임.
이익정치는 정치과정에서 집단들 사이에서 주로 발생하며, 집단 간 이익의 경쟁이나 협력의 정치과정을 ‘이익집단정치’ 라고 함. ⇒ 이익집단정치는 다수 지배를 기초로 하는 정치체계에서 소수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정치과정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부분. But 때로는 사회적 분열과 갈등으로 확대되어 사회불안의 요인이 되기도 함.
1. 이익집단의 개념.
(1) 집단과 이익의 개념
① 집단 - 일반적으로 ‘집단’이란 공통된 속성을 공유한 개인들이 모여서 이룬 통일체라고 사용.
⇒ 정치학, 특히 이입진단 연구에서는 이런 상식적·관습적 개념과는 다른 의미로 사용.
② 벤틀리 - “단순히 신체적인 묶음이 아니라 활동하는 묶음으로서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이려는 경향성을 가진 활동의 덩어리”라고 정의. ⇒집단이 지니는 동일성과 활동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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