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평생교육 의사회 적발 전 과정
1. 전통사회에서의 평생교육
사회적 차원에서 의미 있는 것으로 인정되는 전통사회 평생교육현상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이는 당시구성원들의 사회화와 구성원간의 협동을 강화해 주는 공동성형성의 주요 메커니즘으로 평가할 수 있다. 여기에서는 남정걸(1982)의 전통사회연구를 토대로 살펴보기로 한다.
1) 집단생활에서의 규칙과 의식
(1) 원시공동체 사회의 성년식
교육의 원형을 개인생활, 가정생활, 사회생활이 미분화된 채로 통합되었던 공동체적인 생활양식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성년식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형식적 평생교육이자 도덕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성년식을 통해 젊은이들은 성인사회에 입문하기 위해 심신단련과 고통을 참고 견디며 윗사람에게 복종하고 존경하며 그리고 봉사의 습관과 태도를 배웠다.
(2) 원시공동체 사회의 두레와 품앗이
두레는 주로 농촌에서 공동 작업을 목적으로 조직된 인보사업의 하나이다. 두레의 단체적인 협동형태와는 달리 개인적 소집단적으로 이루어지는 협동형태가 ‘품앗이’이다. 두레와 품앗이의 협동 작업을 통해 상부상조의 미풍양속과 각 지방에 고유한 놀이를 발전시켰으며 부락민상호간의 단결심과 작업 생산성을 향상에 크게 공헌한다. 이처럼 협동생활을 통한 사회화 과정에서 당대 사회의 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습득하였을 것이다.
(3) 부족사회의 제천의식
아동들은 성인들을 따라 다니며 필요한 지식과 기능을 익히고, 집단양식에 참가하여 의식자체와 의식에 필요한 노래와 춤, 북치는 법 등을 배웠다. 영고, 동맹, 무천 등의 추수감사제와 5월에 풍년을 기원하는 기풍제 등의 제천의식은 제정에 분리되지 않았던 시대에는 그 사회의 성년에 대한 주요한 교육적 기능이었다. 이를 통해 아동은 사회의 가치관과 생활양식을 익히며 춤과 노래를 배웠으니 이는 정치교육이자 도덕교육이었으며, 민족문화 전승의 교육기능을 지닌다고 할 수 있다.
(4) 고조선 사회의 팔조법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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