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이야기를 통한 덕교육 가르 치고자 하는 덕목 배려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얼마전 배려(마음을 움직이는 힘)이라는 책을 보았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 란에 있기에 ‘어떤 책 이길래 사람들이 이리 많이 읽을까.’ 하는 생각에 읽어 보게 되었다. 그 책을 통해 평소에 잊고 살아가는 배려라는 덕목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흔히 생각하기를(나도 예전에 그랬었지만) 배려란 덕목이 실천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무언가 거창한 일이고 내가 하기 싫은 일을 해주는 것이란 생각을 한다. 그 때문에 배려를 실제 실천하기 어려운 일이란 편견을 가지고 있다. 또는 배려라는 것을 내가 피해를 입는 부정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예전에는 EQ란 말이 나오더니 요즘에는 SQ란 말도 나오고 있다. 그만큼 살아가는데 있어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현대는 사회가 복잡해지고 경쟁이 심해짐에 따라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데서 필요한 배려라는 덕목 소홀해 지고 그에따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러므로 아이들에게 배려라는 덕목을 제대로(구체적으로) 가르칠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배려라는 덕목을 이야기를 통해서 실천방법을 구체적으로 나타내고 학생들에게 도덕적 감화가 이루어지도록 해아 할 것이다.
3.이야기 ‘우동 한 그릇 中’
신년을 맞이했던 북해정은 변함없이 바쁜 나날 속에서 한 해를 보내고, 다시 12월 31일을 맞이했다. 지난해 이상으로 몹시 바쁜 하루를 끝내고, 10시를 막 넘긴 참이어서 가게를 닫으려고 할 때 드르륵, 하고 문이 열리더니 두 사람의 남자아이를 데리고 한 여자가 들어왔다. 여주인은 그 여자가 입고 있는 허름한 체크무늬의 반코트를 보고, 일년 전 섣달 그믐날의 마지막 그 손님들임을 알아보았다.
"저...... 우동...... 일인분입니다만...... 괜찮을까요?"
"물론입니다. 어서 이쪽으로 오세요."
여주인은 작년과 같은 2번 테이블로 안내하면서,
"우동 일인분!"
하고 커다랗게 소리친다.
"네엣! 우동 일인분."
라고 주인은 대답하면서 막 꺼버린 화덕에 불을 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