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제수준에서의 통일정책에 주목한 이 글은 주로 북한의 1차 자료 중 김일성과 김정일이라는 최고지도자의 담화를 인용하였으며, 최고지도자의 담화를 시간적으로 나열하여 변화의 원인과 양태를 보여주고 있다. 『로동신문』이란 매체를 통한 남북한 상호비난과 대외를 겨냥한 표현을 담고 있다. 또한, 『정치사전』과 『철학사전』을 통해 ‘민족’이라는 개념의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며, 헌법에 드러난 통치 이데올로기의 변화를 근거이자 결과로 활용하고 있다.
분석
문제의식
전쟁을 논하고 주목하는 가장 큰 이유가 평화이듯, 한반도 분단을 성찰하는 주요 목적은 통일이다.
하지만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는 ‘남북협력론’에 빌려, 이명박 정부 하에서는 ‘북한 비상사태/붕괴로’에 밀려, 통일문제가 학문적 논의구조에서 밀려났었다.
통일문제를 다시 학문적 논의의 장에 끌어올 필요가 있다.
연구대상 - 북한의 통일정책
연구가설
김일성시대 북한의 통일정책은 대내외적 상황과 조응하는 현실 정책으로 기능하며 진화한 것에 반해,

분야